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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인텔리전스,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AI 3D 콘텐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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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클라우드 결합으로 대규모 콘텐츠 자동화 생산 가속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합성데이터 기반 AI 솔루션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가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생성형 AI 기반 3D 콘텐츠 생산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6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알리바바 클라우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3D 콘텐츠 자동화 생산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적용 가능한 AI 콘텐츠 생산 모델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스카이인텔리전스가 보유한 생성형 AI 3D 콘텐츠 기술을 중심으로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와 고성능 GPU 연산 환경을 결합한 대규모 콘텐츠 제작 환경을 구현한다. 특히 대량 생산이 요구되는 이커머스와 브랜드 마케팅 영역에서 제작 속도와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재철 스카이인텔리전스 대표(왼쪽)과 런 펑하오(Ren Penghao) 알리바바 클라우드 KA 비즈니스 부문총괄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알리바바 클라우드]

스카이인텔리전스의 생성형 AI 3D 콘텐츠 솔루션 비쓰리(B.THREE)는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기반의 표준 아키텍처 위에서 설계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다. 제품 스캔부터 모델링, 조명, 애니메이션, 실시간 렌더링까지 3D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통합해 반복적이고 비용이 많이 들던 기존 제작 방식을 대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비쓰리는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플랫폼 통이(Tongyi)와 우잉(Wuying) 클라우드 렌더링 기술과 연계된다. 통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기반 입력 정보를 분석해 3D 콘텐츠 생성 과정의 자동화를 보조하며, 우잉 클라우드 렌더링 기술은 고부하 연산이 요구되는 렌더링 작업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보다 간단한 입력만으로도 고품질 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 제작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추는 동시에 결과물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된다.

또한 고성능 GPU 연산 자원과 병렬 처리 기술을 활용해 제작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3D 콘텐츠 생산 효율성을 90% 이상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제작 비용은 약 50%, 마케팅 비용은 약 40%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커머스와 브랜드 기업을 위한 AI 기반 3D 콘텐츠 제작 환경을 고도화하는 한편, 산업별 특성에 맞춘 전용 워크플로우와 솔루션을 공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 및 연구 분야와의 협력을 포함해 AI 콘텐츠 기술의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히며 글로벌 AI 콘텐츠 생태계 조성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이재철 스카이인텔리전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기술 협력을 넘어 AI 기반 3D 콘텐츠 생산을 산업 전반으로 확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출발점"이라며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의 표준 아키텍처와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생산 방식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관계자는 "AI와 클라우드의 결합은 콘텐츠 산업의 생산 구조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스카이인텔리전스의 AI 3D 콘텐츠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환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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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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