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최초 양산용 전고체배터리 등장① 2026년 고성장 기대 A주 테마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핀란드 도넛랩 '최초 양산형 전고체배터리' 공개
꿈의 배터리 상용화 기대감, A주 테마주 랠리로
중국기업 전고체 배터리 개발 박차, 상용화 속도
2026년 고성장 기대, A주 전고체 배터리 테마주

이 기사는 1월 7일 오후 3시3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금주 중국본토 A주에서 전고체 배터리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꿈의 배터리'로 불려온 전고체 배터리가 드디어 연구실을 벗어나 현실세계로 진출하는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서다.

최근 핀란드 배터리 스타트업 '도넛 랩(Donut Lab)'이 금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26'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 가능한 전고체 배터리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이 그 배경이 됐다.

향후 기술경쟁의 치열한 격전지가 될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글로벌 기업의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중국의 다수 기업들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공격적인 개발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A주 시장에서 높은 잠재 성장성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 받는 전고체 배터리 테마주를 선별해보고, 이를 통해 2026년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의 팁을 제공하고자 한다.

[사진 = 도넛 랩 공식 홈페이지 영상 캡처] 핀란드 배터리 스타트업 도넛 랩(Donut Lab)이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

◆ '세계 최초 양산형 전고체배터리' 등장

도넛 랩이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의 강점은 '전방위적 초월'에 있다. 에너지 밀도, 충전 속도, 사이클 수명, 극한 환경 적응성 등에서 기존 리튬 배터리의 기술적 병목을 모두 돌파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승용차뿐 아니라 전동 오토바이, 대형 트럭, 심지어 건설·공정 기계 장비에도 적용 가능한 이 전고체 배터리는 전기차 산업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도넛 랩이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는 400Wh/kg의 에너지 밀도를 제공해 리튬이온 배터리(이론상 최대 300 Wh/kg) 더 긴 주행거리, 더 가벼운 구조 그리고 차량 및 제품 설계에서 전례 없는 유연성을 구현했다.

5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고 충전을 80% 이내로 제한할 필요가 없으며, 안전하고 반복 가능한 완전 방전(전량 방전)을 지원한다.

전통적인 리튬이온 배터리와 달리, 해당 전고체 배터리는 수명 기간 동안 용량 저하가 극히 작고 설계 수명이 최대 10만회 사이클에 달해, 제공되는 실사용 수명이 기존 기술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 안전 측면에서는, 해당 전고체 배터리에 가연성 액체 전해질이 없고, 열폭주 연쇄 반응이 발생하지 않으며, 리튬 금속 덴드라이트(충∙방전 과정에서 음극표면에 생기는 가지 모양의 결정체)도 없다고 밝혔다. 덴드라이트가 발생하면 내부 단락이 일어나 폭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배터리 수명을 급격히 단축시킨다.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덴드라이트 문제를 제거해 배터리 화재의 주요 근원을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도넛 랩은 해당 배터리 성능이 극한 조건에서 엄격한 시험을 거쳤다고 밝혔다. 극한의 혹한(−30℃) 환경에서도 이 배터리는 99% 이상의 용량을 유지한다. 온도를 100℃ 넘게 가열해도 99% 이상의 용량을 계속 유지하며, 발화나 성능 저하 징후가 전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주목할 점은 원재료와 비용 측면이다. 도넛 랩은 자사의 전고체 배터리가 매장량이 풍부하고 가격이 저렴하며 지정학적으로도 안전한 소재로만 구성돼 있고, 희소하거나 민감한 원소에 의존하지 않으며,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더 낮은 비용이 소요된다고 소개했다. 다만 해당 전고체 셀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소재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도넛 랩이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는 핀란드 전기 오토바이 제조사 버지 모터사이클(Verge Motorcycles)의 전기 오토바이 'TS 프로(TS Pro)'와 '울트라(Ultra)' 두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최신 전고체 배터리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버지 전기 오토바이는 올해 1분기에 출시된다.

해당 전기 오토바이는 10분 이내에 충전을 완료할 수 있고, 충전 1분당 종합 주행거리는 최대 60 km에 달한다. 장거리 주행 버전은 1회 충전으로 600 km를 주행할 수 있다.

화복증권(華福證券)은 최신 리포트에서 전통적인 리튬이온 배터리는 가연성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며, 에너지 밀도가 이미 이론적 한계인 300 Wh/kg에 근접해 스마트 전기차, 전동 항공기, 스마트 단말기 등 시나리오에서 요구되는 더 높은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에 반해 전고체 배터리는 이론적으로 높은 에너지 밀도와 높은 안전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게임체인저 기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2027년은 국내외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예상하는 전고체 배터리 소량 양산의 관건이 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애건증권(愛建證券)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 기관은 전고체 배터리 소재 측면에서 황화물계 전해질과 리튬금속-실리콘 화합물 음극소재 채택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고 진단했다. 황화물계 전해질은 기계 성능을 한층 더 높여주고 이온 전도도가 높아 계면(인터페이스) 문제를 효과적으로 완화하면서 이온 전달에도 유리해 적용 잠재력이 크다는 설명이다.

전고체 배터리의 산업화가 한 단계 더 진행되면 이러한 업스트림 원자재 분야를 비롯해 전고체 배터리 셀(전지) 제조사가 우선적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신규 공정 설비 수요가 시장의 새로운 성장 공간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돼 생산라인과 관련한 설비 업체가 우선적으로 수혜를 볼 수 있다.

<최초 양산용 전고체배터리 등장② 2026년 고성장 기대 A주 테마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사진
'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