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일 오전 11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풍양면 청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34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등 완전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산림청과 경북소방 등 진화당국은 진화 헬기 10대와 진화 차량 86대, 진화 인력 150명을 급파해 발화 37분 만인 이날 낮 12시 1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 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 조사 감식반을 통해 산불 조사를 실시,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경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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