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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외국인 40명 전원 확정…'구관 강세' 속 kt만 전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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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시즌 프로야구 순위 경쟁을 좌우할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40명의 얼굴이 모두 확정됐다.

SSG는 29일 우완 투수 미치 화이트, 외야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두산이 새 외국인 타자 다즈 카메론을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히면서 KBO리그 전 구단의 외국인 슬롯이 모두 채워졌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시즌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40명 현황. [인포그래픽=AI 그록으로 작성] 2025.12.29 zangpabo@newspim.com
오스틴 딘. [사진=LG]

우승팀 LG는 가장 안정적인 선택을 했다. 요니 치리노스, 앤더스 톨허스트, 오스틴 딘과 모두 재계약하며 외국인 3인 체제를 그대로 유지했다.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 르윈 디아즈와 재계약한 뒤 새 외국인 투수 맷 매닝을 영입해 변화를 줬다. KIA는 제임스 네일, 애덤 올러로 이어지는 '원투펀치'와 동행을 이어가며, 새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를 보강했다. 네일은 총액 200만 달러 계약으로 2026시즌 외국인 선수 가운데 최고 연봉자가 됐다.

제임스 네일. [사진=KIA]

NC 역시 라일리 톰슨, 맷 데이비슨과 재계약한 뒤 새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를 데려와 전력 안정과 보강을 꾀했다.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30명 가운데 14명은 재계약에 성공했다. 요나탄 페라자(한화), 크리스 플렉센(두산)처럼 KBO리그 경험이 있는 복귀 선수까지 포함하면, 절반 이상이 이미 검증을 거친 '구관'이다. 외국인 선수 시장에서도 안정성이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요나탄 페라자. [사진=한화]

반면 kt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 기존 외국인 선수 전원과 결별하고 맷 사우어, 케일럽 보쉴리(이상 투수), 샘 힐리어드(외야수)로 외국인 3명을 모두 새 얼굴로 채웠다. 2026시즌 반등을 위한 전면 개편에 가까운 승부수다.

2026시즌부터 본격 도입되는 아시아 쿼터 역시 10개 구단 모두 자리를 채웠다. 다케다 쇼타(SSG), 미야지 유라(삼성), 도다 나츠키(NC), 스기모코 고우키(kt), 교야마 마사야(롯데), 다무라 이치로(두산), 가나쿠보 유토(키움)까지 7명이 일본 출신 투수다.

제리드 데일. [사진=KIA]

LG는 호주 출신 왼팔 투수 라클란 웰스를, 한화는 대만 출신 왼팔 투수 왕옌청을 선택했다. KIA는 호주 출신 내야수 제리드 데일을 영입하며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를 야수로 활용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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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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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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