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9일 오전 8시 22분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 3번 국도에서 승용차 등 1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사고 현장 안전 조치와 함께 부상자들을 구조, 이송했다.

이날 사고로 7명(중상 4명, 경상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사고 현장 도로 양방향 통행이 불가하면서 정체를 빚었다.
상주시는 안전 재난 문자를 통해 "상주 함창 오동리 문경~상주 방향 도로 결빙으로 교통사고 발생, 교통정체 중"이라며 "우회 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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