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비야디가 6일 4월 판매량 32만1123대를 발표했다.
- 전년 대비 15.5% 줄었고 누적 26.0% 감소했다.
- 보조금 축소와 경쟁 심화 탓에 내수 부진하나 해외 70.9% 증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1위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比亞迪)의 판매량이 급감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야디는 지난 4월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15.5% 감소한 32만1123대를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올해 4월까지의 판매량은 102만1600대로 전년 대비 26.0% 줄었다. 4월의 판매량 감소 폭은 축소되었지만 비야디의 판매량은 여전히 전년 대비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비야디의 판매량 감소는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이 올해부터 축소된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보조금은 15만 위안 이하의 저가 차량에 집중됐었고, 비야디의 주력 제품들이 저가 전기차인 만큼 비야디의 타격이 컸다.
또한 지리(吉利) 자동차와 립모터 등이 가성비 높은 전기차를 출시하면서 비야디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진 점도 원인으로 꼽힌다.
중국 내수 전기차 시장이 이미 성숙 단계에 진입했으며, 과거 몇 년 동안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대할 수 없다는 점도 요인으로 지목된다.
비야디의 판매량은 감소하고 있지만 해외 시장 판매량은 급증하고 있다. 4월 비야디의 해외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70.9% 증가한 13만4500대를 기록했다. 이는 비야디의 월간 해외 판매량 중 역대 최고치다.
올해 4월까지의 해외 판매량은 45만5707대로 전년 대비 59.8% 증가했다. 비야디는 높은 가성비를 내세워 유럽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상당히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 시장은 전기차가 도입되기 시작하며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야디는 올해 판매량 목표치를 500만~550만 대로 설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8.6%~19.5% 증가한 수치다.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또한 비야디는 올해 해외 판매량 목표치를 130만 대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해 104만 대 판매량에 비하면 25% 증가한 것이다. 비야디의 지난해 해외 판매량은 104만 대로 전년 대비 150% 증가했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