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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황희찬 89분' 울버햄프턴, 10연패... 홈팬 손팻말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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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브렌트퍼드에 0-2 패배... 개막 후 17경기째 무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황희찬이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안방에서 또 졌다. 10연패를 당하며 올 시즌 개막 후 17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울버햄프턴 홈팬은 팀의 부진에 항의하며 'OUR CLUB'이라는 손팻말을 들고 전반 18분과 후반 33분 두 차례 시위를 펼쳤다. 팬들은 팀 창단 연도인 1877년에 맞춰 18분과 77분에 불만을 터들렸다.

[울버햄프턴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울버햄프턴 홈팬이 21일(한국시간) EPL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OUR CLUB'이라는 손팻말을 들고 팀의 부진에 항의하고 있다. 2025.12.21 psoq1337@newspim.com

울버햄프턴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에만 두 골을 허용하며 브렌트퍼드에 0-2로 졌다. 17경기에서 2무 15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승점 2에 그쳐 20개 팀 가운데 단연 꼴찌다.

황희찬은 직전 아스널전과 마찬가지로 3-5-2 전술의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과 함께 최전방에 섰다. 움직임은 나쁘지 않았다. 전반 22분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했다. 수비수를 등진 채 볼을 지켜낸 뒤 쇄도하던 다비드 올페에게 내줬다. 이어진 크로스는 수비에 맞고 굴절됐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황희찬 21일(한국시간) EPL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울버햄프턴 SNS]2025.12.21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황희찬(가운데)이 21일(한국시간) EPL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패한 뒤 실망하고 있다. [사진=울버햄프턴 SNS]2025.12.21 psoq1337@newspim.com

후반 10분에도 수비수의 클리어링이 굴절돼 페널티지역으로 흐르자 곧바로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황희찬은 89분을 뛰고 후반 44분 교체됐다. 올 시즌 리그 12경기에서 1골뿐이다. 지난 8월 말 에버턴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한 후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울버햄프턴은 후반 18분 브렌트퍼드의 킨 루이스-포터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38분에도 같은 선수에게 다시 실점했다. 후반 43분 얻은 페널티킥에서 키커로 나선 라르센이 실축하며 홈에서 영패를 당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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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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