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위원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장애인단체, 관련 기관 관계자 및 장애인을 포함한 복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돼 장애인 복지 사업과 관련된 심의를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6기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5년 장애인 복지 주요 사업 추진 결과 보고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가 발표한 2025년 장애인 복지 정책의 주요 내용은 제1기 평택시 발달장애인 지원계획 수립, 지역사회 자립 지원 시범사업인 자립주택 운영, 그리고 장애인 일자리 사업 추진 등이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인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로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