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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오전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계획 기자설명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는 성산 나들목(IC)부터 신내 나들목(IC)까지 서울 강북권을 가로지르는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지하 약 20.5㎞ 구간에 왕복 6차로 규모로 총사업비 3조4000억 원이 투입돼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2025.12.18 yym5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