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광주은행은 대한항공SKYPASS 개인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내년 2월 28일까지 '하늘길을 채우는 대한항공SKYPASS 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카드 보유자뿐 아니라 신규 발급 고객도 별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자동 응모된다.

이용금액 구간별로 ▲300만원 이상 사용 시 로우로우 알루미늄 캐리어(1명) ▲100만원 이상 시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상품권 5만원권(10명) ▲50만원 이상 시 배달의민족 모바일쿠폰 1만원권(10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 1만원 이상 결제 고객 전원에게 GS25 모바일쿠폰 5000원권이 제공되며, 경품 중복 수령도 가능하다. 추첨 결과는 내년 3월 17일 발표된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광주은행 영업점, 광주Wa뱅크, 홈페이지, 또는 카드헬프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SKYPASS 개인신용카드(일반형/플래티늄형)'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함께 ▲K-포인트 마일리지 전환 ▲해외 현금인출 수수료 면제 ▲5대 놀이공원·레저시설 최대 50% 할인 ▲3대 패밀리 레스토랑 20% 현장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플래티늄형은 MasterCard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특급호텔 및 공항 발레파킹, 공항라운지 무료입장 등의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광주은행 김해출 카드사업부장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특화 카드 상품과 맞춤형 이벤트를 지속 확대하겠다"며 "실질적인 혜택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