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中日 충돌] 中 학자 "일본, F-15로 J-15 막으려 했었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전투기가 일본 전투기에 레이더 조준(락온)한 사건에 대해 중국의 학자가 해당 사건을 일본의 도발로 규정하고 자국 전투기의 성능이 월등하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선이(沈逸) 푸단(復旦)대학교 국제정치학원 교수가 중국 관영 참고소식보에 '일본이 F-15와 J(젠, 殲)-15가 동급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텐데'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일반적으로 미국이 만든 F-15가 성능 면에서 중국의 J-15에 한 수 위로 평가되고 있지만, 선이 교수는 J-15가 F-15에 앞선다는 주장을 폈다.

지난 6일 J-15가 미야코 해협 동쪽 공역에서 함재 전투기 비행 훈련을 했다. 일본 자위대는 F-15를 출동시켰고, 이에 대해 J-15가 F-15를 레이더 조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두고 일본은 중국의 군사 도발이라며 강력히 비난하고 있으며, 중국은 이미 훈련 사실을 통보했는데도 일본이 전투기를 발진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선이 교수는 칼럼에서 "일본이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 거의 '골동품'에 가까운 F-15J를 훈련 구역으로 보냈다"며 "중국이 이미 훈련 사실을 통보했는데도, 일본이 고의적으로 훈련 구역에 전투기를 진입시켰다면 이는 분명한 목적이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일본 F-15J는 경고를 외면하고 호출을 듣지 않고 훈련 구역에 침입했다"면서 "이는 바로 '과녁'이 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이 교수는 "일본이 F-15J를 훈련 공역에 보낸 의도는 명확하다"며 "중국 군의 실력, 특히 초시거리 작전 능력을 탐색해보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선이 교수는 "중국은 실력으로 말해줬다"며 J-15가 F-15J를 레이더 조준한 사실을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일본의 F-15와 중국의 J-15는 모두 15라는 숫자를 가지고 있지만, 정말 두 전투기가 같은 출발선에 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선이 교수는 두 전투기의 성능에 대해서 더 이상의 설명을 내놓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의 칼럼은 J-15가 F-15에 대해 우월하다는 점을 전제로 하고 있다.

선이 교수는 "일본의 무모한 행동으로 인해 심도 있는 군사 개혁을 통해 자신의 군사력을 강화한 동방의 대국(중국)이 세계에 자신의 힘을 보여주기 시작했다"며 "중국에게 이는 단지 새로운 장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선이 교수는 "미래의 세계는 중국의 더 많은 실천을 보게 될 것이며, 이는 세계의 안정성에도 좋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의 함재기 J-15T가 항공모함 푸젠함에서 이륙하고 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