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급변하는 바이오헬스 시장…보산진, 융합형 인재 확보 방안 정책포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정책포럼 성료
융합·실무 인재 중요…단계 교육 필요
보산진 "산업계 수요 정밀하게 반영"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5년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정책포럼'을 열고, 급변하는 바이오헬스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인재 확보 전략과 현장 중심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바이오헬스 산·학·연 관계자와 인재양성 사업 주관기관 등 150명이 참석했다. 산업계의 인력 수요와 정부 정책 간 간극을 좁히기 위한 실질적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5년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정책포럼'을 열고 급변하는 바이오헬스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인재 확보 전략과 현장 중심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5.12.12 sdk1991@newspim.com

전문가 발표 세션에서는 산업 전반의 인재 확보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원홍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인재정책센터장은 인공지능(AI) 융합인재 확대와 지역 간 인재 유동성 강화의 필요성을 짚고 질적·양적 한계를 뛰어넘는 인재 확보 전략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광준 에이아이트릭스 대표는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융합·실무형 인재'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산·학·연·병·정 협력 모델을 통해 직무 간극을 줄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의료기기 산업의 기술혁신 속도에 비해 인재양성 속도가 더디다며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 육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디스커버리센터장은 단계별 육성 전략을 제시했다. 박 센터장은 정부·대학·기업의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고 석·박사급 인재 기반을 확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부 정책 발표에서는 보산진이 추진 중인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전략과 이행점검 현황이 공유됐다. 신상훈 보산진 바이오헬스인재양성단장은 산업현장 기반 교육, 규제과학·생산 인재, 핵심 연구인재 확보 등 4대 분야·10대 과제별 추진성과를 설명하고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정책 정교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바이오헬스 아카데미 주관기관도 내년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셀트리온,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세대·우송대 산학협력단,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등은 실무 중심의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홍헌우 보산진 기획이사는 "범부처 바이오헬스 인재양성정책센터로서 정책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오늘 포럼을 계기로 산업계 수요를 더욱 정밀하게 반영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