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1동 주민센터와 캠페인 참여
나눔문화 확산 위한 기부금 전달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9일 양천구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역에서 모인 성금과 물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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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9일 양천구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왼쪽 이종란 목1동 동장, 오른쪽 고석원 한유원 부사장. [사진=한유원] 2025.12.10 rang@newspim.com |
한유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목1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여건을 개선하고 나눔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활동이라는 설명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올해도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한유원은 지역 복지재단과 주민센터 등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