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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러셀-임재영 41점 합작... 대한항공 8연승 고공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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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에 3-0... 2위 KB손보와 승점 6 벌려
실바 28점 팡팡쇼... GS칼텍스, 정관장에 3-0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대한항공이 상승세의 한국전력을 넘고 8연승을 이어갔다. 대한항공은 2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었다. 시즌 초반 1패 이후 9승을 쌓으며 승점 25가 됐다. 2위 KB손해보험과의 승점 차는 6으로 벌어졌다.

외국인 공격수 러셀이 25점을 올렸고 공격 성공률은 67%를 넘겼다. 임재영이 16점으로 뒤를 받쳤다. 김민재와 정지석도 각각 8점을 보탰다. 정지석은 이날 공격 득점 5개를 보태며 통산 3500점을 돌파했다.

러셀이 28일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전에서 고공 강타를 때리고 있다. [사진=KOVO]

최근 3연승을 달렸던 한국전력은 베논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공격 성공률이 20%대 초반에 머물렀고 득점도 9점에 그쳤다. 신영석은 블로킹 1350개를 채우며 남자부 최초 기록을 세웠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1세트는 끝까지 긴장감이 이어졌다. 대한항공은 23-19에서 러셀의 서브 범실과 베논의 서브 에이스 두 개로 23-22까지 쫓겼다. 하지만 베논의 서브가 라인을 벗어나면서 흐름을 끊었고 정지석의 서브 에이스로 첫 세트를 정리했다.

2세트는 중반에 균형이 무너졌다. 13-13에서 러셀의 후위 공격, 정지석의 서브 에이스, 상대 범실이 연이어 나오면서 점수 차가 19-13까지 벌어졌다. 대한항공은 이후에도 흔들리지 않았고 김민재의 속공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3세트는 대한항공이 압도했다. 러셀의 백어택 두 개로 8-4가 됐고, 이후 임재영과 김민재까지 가세하며 점수 차는 20-10까지 벌어졌다. 대한항공은 안정적인 수비로 한국전력의 반격을 차단하며 경기를 끝냈다.

여자부 경기에선 GS칼텍스가 정관장을 3-0으로 잡으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1라운드 정관장과의 2-3 패배도 설욕했다. 승점 3을 보탠 4위 GS칼텍스(승점 16·5승 5패)는 3위 페퍼저축은행(승점 16·6승 4패)과 승점 차를 없앴다.

GS칼텍스 실바가 28점을 올렸고, 최유림·유서연·권민지가 고르게 득점을 보탰다. 정관장은 자네테가 19점을 기록하며 분투했지만 고비마다 범실이 나왔다. 선수단의 흐름이 단단하지 못했다.

실바가 28일 V리그 여자부 정관장전에서 고공 강타를 때리고 있다. [사진=KOVO]

GS칼텍스는 1세트 21-21에서 실바의 득점과 상대 범실을 묶어 세트를 잡았다. 2세트 승리의 주역도 실바였다. 상대 범실로 22-20으로 앞선 GS칼텍스는 실바의 서브 에이스로 격차를 벌렸다. 23-21에서도 실바는 백어택을 성공했다. GS칼텍스는 24-22에서 유서연이 자네테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해 2세트도 챙겼다.

GS칼텍스는 3세트에서 역전극을 펼쳤다. 19-21에서 실바의 퀵오픈과 오픈 공격으로 동점을 만든 GS칼텍스는 상대 박혜민의 퀵오픈 범실로 22-21,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최유림이 박혜민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해 23-21로 달아났다. 23-22에서는 자네테의 백어택을 권민지가 블로킹했다. 권민지는 24-23에서 퀵 오픈을 성공해 경기를 끝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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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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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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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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