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형 등, 예능 형식 대상 수상
수상작 울산시 공식 채널에 게시
[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2025 울산광역시 유(U)잼 영상공모전'에서 권순형·김학준·엄세진 씨의 '울산 유(U)잼 대책위원회'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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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가 '2025 울산광역시 유(U)잼 영상공모전'에서 권순형, 김학준, 엄세진 씨가 공동 제작한 '울산 유(U)잼 대책위원회'가 대상으로 선정했다. 사진은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19.12.19 |
이번 공모전은 울산의 매력을 알리는 관광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40편이 접수됐다. 전문 심사위원회는 기획력, 완성도, 독창성, 활용 가치를 기준으로 10편을 뽑았다.
대상작은 예능 형식으로 울산 관광 자원을 래핑 기법으로 표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최우수상은 '울산의 콘트라스트'(김민수), '웰컴! 모두 함께, 톡톡 울산'(이황준)이 받았다. 우수상에는 '여러분의 울산은 어디입니까'(김수진), '그래 역시 울산'(김혜인 외 3명), '유(U)잼 심사위원단'(강나은 외 3명)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아이 러브 울산'(유강민 외 2인), '시네마 인 울산'(이태섭 외 3인), '울산 최고의 관광지는'(이호영), '솜털이의 유(U)잼 여행'(이인영 외 1명)에 돌아갔다.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각 15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 장려상 각 50만 원이 수여된다.
울산시는 수상작을 공식 유튜브와 SNS에 게시해 시정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