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이서진이 고(故) 이순재를 기리는 추모 특집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28일 이서진의 소속사 안테나는 "이서진이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 '추모 특집 다큐멘터리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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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고 이순재, 이서진 [사진=뉴스핌 DB] 2025.11.28 moonddo00@newspim.com |
해당 다큐멘터리는 2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며, 지난 25일 91세를 일기로 별세한 고 이순재의 70여년 연기 인생을 되돌아보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이서진은 2007년 MBC 드라마 '이산',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할배' 시리즈를 통해 고인과 깊은 인연을 맺었다.
그는 오랜 시간 이어온 인연을 바탕으로, 내레이션을 통해 고 이순재의 예술 세계와 삶을 다시 한 번 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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