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종합] 강철원·김한정 "여론조사 오세훈에 전달 안 해"…김건희 특검 첫 동시 출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세훈 측근·후원자, 정치자금법 위반 피의자
강철원 "명씨로부터 테스트로 보고받은 것"
김한정 "내 돈 주고, 받은 조사…대납 아냐"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25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측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후원자인 김한정 씨를 처음으로 함께 불렀다. 강 전 부시장과 김씨는 모두 출석에 앞서 오 시장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전달한 적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강 전 부시장은 이날 오전 9시 28분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 출석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25 choipix16@newspim.com

그는 '명태균 씨한테 여론조사 몇 차례 의뢰했는지'라는 질문에 "한 적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러면 보고 받은 건 몇 차례 받았나' 묻자 "그것은 처음에 테스트(샘플용 테스트)할 때"라고 선을 그었다.

강 전 부시장은 '오 시장한테 여론조사 결과 보고했나'라는 질문에 "안 했다"라고 답하며 사무실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핵심 인물인 사업가 김한정 씨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25 choipix16@newspim.com

김씨는 뒤이어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 출석했다.

그는 '여론조사 비용 대납 오 시장한테 부탁받고 한 건가'라고 묻자 "대납이란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며 "무슨 대납을 했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내가 부가세 주고 내 이름으로 송금해서 내가 (여론조사) 한 두 번 받아본 게 무슨 대답인가"라고 덧붙였다.

'해당 여론조사 결과를 오 시장에게 보고했나'라고 묻자 강 전 부시장과 마찬가지로 "안 했다"고 말하며 사무실로 들어갔다.

두 사람은 모두 오 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에 연루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이다.

오 시장은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 측으로부터 비공표 여론조사를 13차례 제공받고 후원자 김씨를 통해 여론조사 비용 3300만원을 미래한국연구소 실무자(강혜경 씨) 계좌로 대납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정치자금법상 선거 후보자의 여론조사 비용은 정치자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강 전 부시장은 당시 오 시장 캠프 실무를 총괄한 인물로, 명씨와 긴밀히 소통한 당사자로 지목됐다.

해당 사건은 2024년 창원지검에서 수사가 이뤄지다 지난 2월 서울중앙지검으로 넘겨졌는데, 중앙지검은 2021년 1월 25일 명씨가 강 전 부시장과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설문지를 주고받은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씨는 강 전 부시장과 관련 내용을 주고받은 사실을 인정한 한편, 오 시장 측은 "2021년 1월 20일 이후 명씨의 초기(샘플용) 여론조사 자료를 강 전 부시장이 분석하고, 신뢰할 수 없는 자료(숫자가 모두 허위)라서 쓸 수 없다고 통보하고 거절하는 과정의 자료"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이날 두 사람을 각각 조사할 예정이며 대질조사는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

특검팀이 지난 8일 오 시장과 명씨를 불러 대질신문을 마친 만큼, 강 전 부시장 등 대한 추가 조사를 마친 뒤 오 시장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yek10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