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S&P500의 50일선 이탈, 어그러지는 기술적 지표

기사입력 : 2025년11월18일 07:35

최종수정 : 2025년11월18일 07:3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것으로 원문은 11월17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증시 차트 패턴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 경고음이 울리고 있으며, 최근의 하락이 최소 10% 이상의 본격적인 조정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S&P500 시세(흰색)와 50일 이동평균선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월요일 S&P 500 지수가 급락하면서 10월 28일 사상 최고치 대비 낙폭이 3.2%로 확대됐다. 이는 2~4월 급락 이후 사상 최고치 대비 최대 하락폭이다. 동 벤치마크 지수는 139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5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마감했으며, 이로써 금세기 두 번째로 길었던 50일 이동평균선 상회 기록이 깨졌다.

S&P 500 지수는 또한 6,725포인트를 50포인트 이상 하회했다. 골드만삭스 그룹의 리 코퍼스미스는 장 초반 이 수준을 CTA로 불리는 추세추종 퀀트 펀드가 매수에서 매도로 전환할 수 있는 분기점으로 지목한 바 있다.

포토맥 펀드 매니지먼트의 공동 최고투자책임자 겸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댄 루소는 "시장 표면 아래에서 상당한 손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50일 이동평균선 이탈이 시장 폭의 지속적인 붕괴—신저가 종목이 늘어나는 현상—와 동시에 나타난다면 더욱 우려스러운 상황이 될 것"이라며 "이는 추가 매도세가 임박했다는 신호"라고 덧붙였다.

22V 리서치의 기술적 분석 책임자인 존 로크에 따르면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일부 "추악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그는 나스닥 종합지수를 구성하는 약 3,300개 종목 중 52주 신고가 종목보다 52주 신저가 종목이 더 많다고 밝혔다. 이는 추가 랠리를 어렵게 만드는 내부적 시장 취약성의 징후다.

로크는 "11월 첫째 주에 명확하지 않았다면 지금은 분명해졌을 것"이라며 "조정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방어적 포지션을 취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사상 최고치 대비 5% 이상 하락한 나스닥 종합지수가 22,000선 부근의 지지선을 테스트하기 전까지 낙폭이 최대 8%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재니 몽고메리 스콧의 기술적 전략가 겸 리서치 부책임자인 댄 완트롭스키에게 S&P 500 지수가 역사적인 50일 이동평균선 상회 기록을 깨뜨린 것은 곧 더 큰 변동성이 닥칠 수 있다는 신호다.

나스닥종합지수 종목 중 52주 최고가와 52주 최저가 수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완트롭스키는 "증시에서 조정이 이미 진행 중이며 S&P 500 지수가 여기서 더 하락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S&P 500의 낙폭이 12월 말까지 5~10%에 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시장 폭이 끔찍하다"며 "증시가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S&P 500 지수가 지금 완만한 조정을 겪는 것이 낫다"며 "그렇지 않으면 내년 초에 더 심각한 조정이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상품거래자문사, 즉 CTA로 알려진 그룹으로부터는 미국 증시 강세론자들이 큰 지원을 받지 못할 수 있다. CTA는 통상 지수 가격이 상승하면 매수하고 하락하면 매도하는 특성을 보인다. UBS 그룹(UBS)의 주식 파생상품 전략가인 맥스웰 그리나코프는 향후 2주 동안 CTA가 리스크를 줄이기 시작하면서 현재 주식 익스포저의 20%를 축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글로벌 지수가 5% 이상 하락하는 시나리오에서는 이 수치가 쉽게 3배로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S&P 500 지수가 6,500선 아래로 떨어지면 CTA의 매도세가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증시 약세의 기저에는 S&P 500 지수를 4월 저점에서 10월 고점까지 38% 끌어올린 원동력이었던 고공행진 기술주들의 부진이 깔려 있다. 이들 기술주의 상승세가 멈추면서 시장은 경기 둔화 조짐과 소비자 신뢰 하락에 더 민감한 섹터들에 의존하게 됐다.

매그니피센트 세븐 기술주들은 이번 달 거의 4.5% 하락했으며, 알파벳(GOOGL)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그룹은 올해 시장 상승분의 사실상 전부를 차지해왔다.

인공지능 투자 열풍은 투자자들이 AI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막대한 차입 규모를 면밀히 분석하면서 열광에서 회의론 조짐으로 변화하고 있다. 월요일에만 아마존닷컴(AMZN)이 150억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으로 신용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했다.

22V의 로크는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 플랫폼스(META)를 "이번 조정의 바로미터"로 본다. 메타가 다른 종목들보다 먼저 하락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시장 후퇴가 끝나기 전에 "저점을 형성"해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메타는 월요일에도 1.2% 하락하며 추가 약세를 보였고, 8월 고점 대비 약 24% 하락한 상태다.

차트의 기술적 약세가 월요일 시장 논의를 지배했지만, 이번 주 후반에는 펀더멘털이 다시 부각될 수 있다.

월마트(WMT), 홈디포(HD), 타겟(TGT) 등 소매업체들이 실적과 다가오는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NVDA)는 주요 메가캡 기술 기업 중 마지막으로 최신 실적을 발표한다.

지난 7주간 부재했던 정부 경제 지표들도 서서히 발표되기 시작할 것이다. 경제는 특히 노동시장에서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저소득층 소비자들은 점점 더 압박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물론 S&P 500 지수가 연초 이후 여전히 13% 이상 상승하고 나스닥 종합지수가 거의 18% 상승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하락이 다소 심화되더라도 2025년은 여전히 주식시장에 견조한 한 해로 기록될 수 있다.

CFRA의 최고투자전략가인 샘 스토발은 월요일 헬스케어와 유틸리티가 시장 대비 아웃퍼폼하면서 이어진 빅테크 이탈 로테이션에 대해 "성장 섹터에 쌓인 거품의 일부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수가 하락하면서 지난 2주간 변동성이 컸지만, 현재로서는 "조정이라고 부르기에는 충분치 않은 수준"이라고 그는 평가했다.

마찬가지로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는 최근 매도세가 랠리 가능성을 유지할 만큼 "충분히 억제된" 상태라고 평가하면서도, "상승 추세를 재확립하지 못한 채 횡보가 길어질수록 고점 형성 과정으로 진화할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원, 동점포... 일본전 11연패 막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6-7로 뒤진 9회말 투아웃. 류지현호가 또 다시 볼넷 12개를 쏟아내며 일본전 11연패의 벼랑에 선 순간, 김주원이 극적인 동점포를 날렸다. 한국 야구가 프로 1군 선수로 대표팀을 꾸린 국제 대회에서 일본을 꺾은 최근 사례는 2015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4강에서 4-3으로 이긴 것이다. 이후 2017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예선에서 7-8로 진 것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일본과 1군 대결에서 1무 10패를 기록했다. 이날 류지현호는 1차전처럼 3점을 먼저 뽑자마자 불펜 투수의 난조로 곧바로 동점을 내주고 역전을 허용했다. 선발 정우주 이후 나선 오원석(3실점)-조병현(2실점)-김영우(1실점)-박영현-배찬승(1실점)-김서현이 이어 던지며 1, 2점차로 내내 끌려가다 어렵게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안현민. [사진=KBO] 이날 kt의 슬러거 안현민이 일본의 세이브왕을 두들겨 이틀 연속 대형 홈런포를 터뜨린 게 한국 야구팬에게 위안이 됐다. 선발로 나선 한화의 영건 정우주도 호투했다. 최고 구속 154㎞를 찍으며 3이닝 무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일본 타자들을 봉쇄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일본과 2차전에서 7-7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류지현 감독과 한국 야구 대표팀. [사진=KBO] 한국은 이날 신민재(2루수)-안현민(우익수)-송성문(3루수)-한동희(1루수)-문보경(지명타자)-문현빈(좌익수)-김주원(유격수)-최재훈(포수)-박해민(중견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정우주가 내려간 4회초 곧바로 3실점 하며 동점을 허용한 한국은 4회말 2사 1, 2루에서 신민재의 안타로 4-3을 만들었다. 일본은 다시 5회초 반격에서 3점을 추가해 6-4로 역전했다. 한국은 7회말 공격에서 1사 후 만루 기회를 잡았다. 대타 박동원의 외야 희생플라이로 1점을 따라붙었다. 일본은 8회초 공격에서 한국의 6번째 투수 배찬승으로부터 또 밀어내기 득점을 뽑아내 2점 차 리드를 되찾았다. 일본은 이날 7점 가운데 4점을 밀어내기로 얻어냈다. 한국은 전날 일본에 사사구 11개(볼넷 9개)를 내줬고, 이날은 볼넷만 12개를 헌납했다. 그러나 5-7로 끌려가던 한국은 8회 안현민에 이어 9회 김주원 등 젊은 선수들의 대포 한 방씩으로 기어이 동점을 만들었다. 안현민은 8회 일본의 5번째 투수 다카하시 히로토를 상대로 비거리 120m 좌중간 솔로 홈런을 때렸다. 일본은 9회말 마무리 투수 오타 다이세이를 올렸다. 오타는 2024년 29세이브에 평균자책점 0.88을 찍은 일본의 간판 클로저다. 김주원은 오타의 3구째를 통타 우중간 담장을 넘겨 도쿄돔을 순간 도서관으로 만들었다. 김주원이 16일(한국시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일본과의 두 번째 경기 9회말 투아웃에서 동점 홈런을 때리고 있다. [사진=SBS 중계화면 캡처] 김서현은 이날 한국이 6-7로 뒤진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안타 1볼넷을 내주며 1사 1, 3루 위기를 맞았으나 침착하게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쳐 극적인 무승부의 발판을 놓았다. 타선에선 송성문이 돋보였다. 전날 3번 지명 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였던 송성문은 이날 경기에서도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우리 선수단은 17일 귀국하며 2026년 1월 사이판 전지훈련을 위해 재소집할 예정이다. 일본과 다음 맞대결은 2026년 3월 일본에서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다. psoq1337@newspim.com 2025-11-16 23:13
사진
尹·김용현·최상목 '韓 재판' 줄소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이번주 법원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방조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줄줄이 소환된다. 또 내란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알선수재 혐의 1심 결심 공판이 진행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내란우두머리방조·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의 1심 9차 공판을 연다. 이번 주 법원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회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방조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됐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 9월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한 모습. [사진=뉴스핌 DB] ◆ 내란우두머리방조 등 혐의 한 전 총리 9차 공판 이날 오전 재판에는 최 전 부총리, 오후 재판에는 추 의원이 각각 증인으로 소환됐다. 최 전 부총리는 지난 5일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됐으나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당시 "여러 차례 연락했는데 전화로 연락이 안 되는 상태고, 증인 소환장도 송달이 안 된 상태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같은 재판부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10차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재판에는 윤 전 대통령·김 전 장관·이 전 장관이 증인으로 소환됐다. 이들은 앞서 증인으로 불출석한 바 있는데, 재판부는 이들에게 각각 구인영장을 발부하고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 한편 재판부는 오는 26일 1심 심리를 종결하고 내년 1월 21일 또는 28일 선고하겠다고 밝혔다. 이진관 재판장은 "12·3 비상계엄이 벌써 1년이 되어 가는 상황이라 (법적) 판단이 필요하다는 사정이 있다"며 선고 시점이 늦어져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같은 법원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10분 윤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30차 공판을 연다. 이날 재판에서는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에 대한 윤 전 대통령 측 반대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과 홍 전 차장은 지난 13일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이후 약 9개월 만에 법정에서 재차 대면했다. 윤 전 대통령은 홍 전 차장의 '주요 정치인 등 체포명단 메모'에 대해 "초고는 글씨가 지렁이처럼 돼 있어 법정에 제시된 메모와 비슷하지 않다"며 신빙성을 공격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반대신문에서 해당 부분을 더욱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 것으로 보인다.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현복)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노 전 사령관의 개인정보보호법위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혐의 결심 공판을 진행한다.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사진=뉴스핌 DB] ◆ 노상원 '알선수재' 1심 종결…내란특검 기소 사건 같은 법원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현복)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노 전 사령관의 개인정보보호법위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혐의 결심 공판을 진행한다.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사건 가운데 가장 먼저 변론이 종결될 예정이다. 통상 결심 공판 뒤 1∼2개월 이내에 선고가 이뤄지는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올해 안에 선고기일이 잡힐 전망이다. 노 전 사령관은 민간인 신분으로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으로부터 정보사 소속 요원들에 대한 인적 정보 등 군사 정보를 넘겨받은 혐의를 받는다. 진급 인사 청탁을 명목으로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대령)과 구삼회 육군 2기갑여단장(준장)으로부터 현금 총 2000만원과 합계 6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hong90@newspim.com 2025-11-16 07: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