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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성 기아 사장 "PBV, 2030년까지 32조원 수출로 韓 전략상품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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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O Plant East' 준공식 및 'EVO Plant West' 기공식 개최
"재생에너지 대전환에 맞춰 지속 확대할 것"

[화성=뉴스핌] 김승현 기자 = 송호성 기아 사장은 14일 "목적기반차량(PBV)은 전량 국내에서 생산해 2030년까지 89만대를 판매할 계획으로 이 가운데 73%를 해외 시장에 판매해 총 32조원의 수출액을 달성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수출 전략 상품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에 발맞춰 앞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화성=뉴스핌] 김승현 기자 = 기아는 14일 경기 화성시 우정읍 오토랜드(AutoLand) 화성에서 'EVO Plant East' 준공식 및 'EVO Plant West' 기공식을 개최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5.11.14 kimsh@newspim.com

송호성 사장은 이날 경기 화성시 우정읍 오토랜드(AutoLand) 화성에서 열린 기아 'EVO Plant East' 준공식 및 'EVO Plant West' 기공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송 사장은 "기아는 PBV를 미래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제품 개발과 생산 인프라 구축에 총 4조원을 투자하고 이곳 화성 EVO 플랜트 이스트와 새로 건설될 플랜트 웨스트에서 총 25만 대의 PBV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아는 EV 라인 확장을 통해 앞으로도 견고한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의 전기차 지원 정책과 연계해 2030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생산 451만대 중 58%에 달하는 263만대를 국내에서 생산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화성=뉴스핌] 김승현 기자 = 기아는 14일 경기 화성시 우정읍 오토랜드(AutoLand) 화성에서 'EVO Plant East' 준공식 및 'EVO Plant West' 기공식을 개최했다. 2025.11.14 kimsh@newspim.com

아울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RE100 달성 목표도 밝혔다.

송 사장은 "국내 오토랜드 광명, 화성, 광주에서 22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을 가동 중이며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오토랜드 화성 유휴지를 활용해 국내 최대 규모인 50MW 태양광 자체 발전 및 ESS 투자를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아는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이라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대한민국과 더 나아가 모든 인류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미래 사회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기아는 화성 EVO Plant East 및 2027년 가동 예정인 EVO Plant West, 컨버전 센터 등의 조성을 위해 축구장 42개 크기인 30만375㎡의부지(약 9만864평)를 확보하고, 시설 투자와 연구개발(R&D) 비용으로 약 4조원을 투입한다.

이번에 준공된 화성 EVO Plant East는 9만9976㎡(약 3만243평)의 부지에 건설됐으며 ▲패신저 ▲카고 ▲샤시캡▲교통약자 이동 편의성을 위한 휠체어용 차량(WAV:WheelchairAccessible Vehicle) 모델 등 PV5를 연간 10만대 수준으로 생산한다.

2027년 가동 예정인 화성 EVO Plant West는 13만6671㎡(약 4만1343평) 규모의 부지에 세워지며, PV7을 비롯한 기아의 대형(Large-Size) PBV 모델을 연 15만대 가량 생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김동연 경기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송호성 기아 사장,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송창현 현대차그룹 AVP본부장 사장을 비롯한 현대차그룹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뉴스핌] 김승현 기자 = 기아는 14일 경기 화성시 우정읍 오토랜드(AutoLand) 화성에서 'EVO Plant East' 준공식 및 'EVO Plant West' 기공식을 개최했다. 2025.11.14 kimsh@newspim.com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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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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