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5일 오전 10시 10분쯤 대전 중구 목동초등학교 내 변압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긴급 대피했다.
이날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학교 관계자로부터 "변압기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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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43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진화 과정에서 학교 전력이 차단되며 전교생이 조기 하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