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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한전KPS, '2026년 깜짝 배당 성장 가능' 목표가 62,000원 - 하나증권

기사입력 : 2025년11월05일 11:18

최종수정 : 2025년11월05일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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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5일 한전KPS(051600)에 대해 '2026년 깜짝 배당 성장 가능'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2.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전KPS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한전KPS(051600)에 대해 '목표주가 6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2026년 영업이익 2,187억원(YoY +28.6%) 전망. 기저 효과에 더해 비용 개선 가능성 감안하면 매력 충분: 2026년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일단 2025년 1분기 실적 부진의 기저효과가 존재한다. 당시 감익은 정비 물량이 감소한 일시적 영향이었고 2분기부터 바로 정상화되었기 때문에 부진 지속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2026년에 기대할 요소는 비용 개선이다. 정부가 안전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2025년 경영평가 편람의 안전 관련 배점 강화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과거 2018년~2019년 영업실적이 2017년 대비 크게 개선된 사례와 비슷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2026년 6월 경영평가 결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배당성향은 65%로 이미 충분히 높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향은 기대하기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적의 개선 여지를 감안하면 DPS 상승이 가능하며 배당수익률 관점에서 저평가 영역에 위치한다.'라고 분석했다.


◆ 한전KPS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2,000원 -> 62,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2,000원은 2025년 08월 0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12일 52,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62,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전KPS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2,200원, 하나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2,20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2,2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6,000원 대비 11.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전KPS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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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만 치료제 가격 인하 합의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위고비'를 판매하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와 '젭바운드' 제약사인 미국 일라이 릴리와의 합의를 통해 비만 치료제 가격을 월 250~350달러 수준(35만원~50만원)으로 대폭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월 1천 달러(약 145만 원) 이상에 판매되던 약가가 절반 이하로 낮아지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는 미국 환자에게 '최혜국가 기준' 가격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며 "위고비는 1천350달러에서 250달러로, 젭바운드는 1천80달러에서 346달러 로 내려간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위고비 등 비만약 가격 인하 합의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07 kckim100@newspim.com 이번 조치는 메디케어(65세 이상·장애인)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가입자에게도 적용된다. 정부 부담이 반영될 경우 환자 본인 부담금은 월 50달러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저소득층 메디케이드 가입자는 사실상 무료 또는 저가로 약을 처방받게 된다. 백악관은 또 연내 '트럼프알엑스(TrumpRx.gov)'라는 직구 플랫폼을 개설해, 미국 소비자가 제약사로부터 직접 비만 치료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자비로 약을 구입하는 미국인들은 위고비·젭바운드를 월 500달러 수준에 구매해왔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245달러 수준까지 추가 인하한다는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뚱보 약'이라고 부르는 이 약들은 매우 효과적이며 이미 수백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며 "이 약들은 생명을 구하고 미국인의 건강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세계 인구의 4%뿐이지만 글로벌 제약사의 75% 수익을 내주고 있다"며 "관세 압박을 통해 약가를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약사들이 미국에서만 바가지를 씌우는 시대를 끝내겠다"며 "이번 약가 인하가 그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의에는 곧 출시될 위고비·젭바운드 '알약 형태(경구용)' 약가도 포함됐다. 최저 용량 기준 월 150달러가 적용되며, 출시 즉시 메디케어·메디케이드에서도 동일한 가격으로 급여가 이뤄진다. 노보 노디스크는 고용량 경구제 위고비의 FDA 승인 심사를 받고 있으며, 일라이 릴리도 '오르포글립론'이라는 비만·당뇨 경구제를 연내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그동안 미국 내 건강 보험 상당수는 여전히 비만 치료 목적의 약가 지원을 제한해 왔으며, 이 때문에 '부자만 살 빠지는 약'이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kckim100@newspim.com 2025-11-0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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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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