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5일 열린 2025년 3분기 네이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보성 검색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런칭한 AI 브리핑은 9월 말 통합 검색 쿼리 대비 15%까지 커버리지가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뢰도가 높은 출처의 노출이 강화된 정보 제공과 롱테일 질의에 대한 답변 만족도를 개선시킴 지속적인 사용성 개선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제 3000만명 이상이 사용 중인 AI 브리핑은 요약된 정보 소개와 함께 본문 하단에 제시하는 연관 질문의 재검색을 통해 추가적인 심층 탐색 및 콘텐츠의 소비 확산이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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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로고 [사진=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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