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등 아동 성장 지원 기부
지역공동체 기반 상생 활동 지속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는 최근 진해희망의집과 함께 '지역사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  | 
| 조상원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권역학장(오른쪽 네 번째)가 최근 창원캠퍼스에서 경윤호 진해희망의집 원장과 체결한 '지역사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2025.11.03 |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창원폴리텍대학 총동문회 100만 원, 총학생회 50만 원, 경신융합회 40만 원 등 총 190만 원이 진해희망의집에 전달됐다.
조상원 권역학장은 "창원폴리텍대학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술 인재 양성 대학으로서 교직원과 학생이 지역사회 발전과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폴리텍대학은 2018년부터 진해희망의집, 경남범숙의집 등 지역 아동·청소년 시설에 재능기부와 모금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공동체 기반의 상생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