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한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정부가 제출한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의 방향성을 설명하며, 여야에 신속하고 원활한 처리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정부의 첫 본예산인 내년도 예산안은 경제 성장을 위한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분야에 집중 편성됐다.
이 대통령이 시정 연설에 나서는 건, 취임 후 두 번째다. 앞서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 6월 26일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을 때 첫 시정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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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6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2025.06.26 photo@newspim.com | 
park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