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5주간 10일에 걸쳐 총 74개 부경 경주가 열리는 11월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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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마 모습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025.10.31 | 
11월 금요일에는 부경 시행 9개(1주차 8개) 경주와 제주 중계 8개 경주가 운영되며, 토요일에는 서울 11개·제주 6개 경주를 중계한다.
일요일에는 부경 6개 경주와 서울 11개 중계경주가 진행된다. 74개 경주 중 50개는 국산마, 20개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 대상경주는 4개가 시행된다.
대상경주 일정은 16일 경남도민일보배(L, 1200m), 23일 브리더스컵 루키(G2, 1400m)·퀸(L, 1800m), 30일 KRA스프린트@영남(L, 1200m) 등으로, 올해 신설 단거리 경주마 발굴과 주요 타이틀 레이스가 집중된다. 금요일 첫 경주(제주) 출발은 오전 11시, 토·일요일 첫 경주(서울)는 오전 10시35분에 시작된다.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는 같은 기간 서울·제주의 주요 대상경주까지 실황 중계하며, 상세 일정과 경주 조건은 마사회 경마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