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 23일자 로이터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 루멘 테크놀로지스(종목코드: LUMN)와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가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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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테크놀로지스 로고 [사진 = 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루멘은 향후 수년간 팔란티어의 소프트웨어에 2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계약의 구체적인 재무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도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이번 파트너십은 팔란티어의 AI 및 데이터 운영 플랫폼인 '파운드리(Foundry)'와 'AIP(Artificial Intelligence Platform)'를 루멘의 디지털 네트워크 솔루션 '커넥티비티 패브릭(Connectivity Fabric)'과 통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고성능 네트워크 인프라와 첨단 AI 역량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복잡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kimhyun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