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2일 대전 대덕구에서 맹견이 탈출했다 포획됐다.
22일 오후 4시 28분쯤 대전 대덕구는 "삼정동에서 핏불테리어 1마리가 탈출했다"는 안전안내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했다. 소방은 핏불테리어 탈출 직후 탈출한 맹견을 오후 6시 13분쯤 포획했다.

탈출한 핏불테리어는 검은색으로, 대전시와 대덕구는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과 발견시 즉시 신고를 당부하는 안전문자를 전송했다.
한편 핏불테리어는 투견의 한 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맹견으로 분류돼 목줄과 입마개 착용이 의무화돼 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