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2일 대전 대덕구에서 맹견이 탈출했다 포획됐다.
22일 오후 4시 28분쯤 대전 대덕구는 "삼정동에서 핏불테리어 1마리가 탈출했다"는 안전안내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했다. 소방은 핏불테리어 탈출 직후 탈출한 맹견을 오후 6시 13분쯤 포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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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 안전문자. 2025.10.22 nn0416@newspim.com |
탈출한 핏불테리어는 검은색으로, 대전시와 대덕구는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과 발견시 즉시 신고를 당부하는 안전문자를 전송했다.
한편 핏불테리어는 투견의 한 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맹견으로 분류돼 목줄과 입마개 착용이 의무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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