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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쉬었다 가자" 약보합 마감...토요타 연초래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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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22일 닛케이주가는 약보합 마감했다. 최근 상승 속도가 너무 빨랐던 만큼 포지션 정리 매도와 차익실현 매도가 우세를 보이며 3영업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02%(8.27엔) 하락한 4만9307.79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는 0.52%(16.93포인트) 오른 3266.43포인트로 3일 연속 상승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총리가 취임하면서 전일 닛케이주가는 일본 국내 정치의 안정 기대감 속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장중 한때 5만엔 고지에 근접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에는 단기적인 호재가 일단 소진됐다는 인식이 퍼지며 매도가 늘었다. 특히 그동안 상승장을 이끌었던 소프트뱅크그룹(SBG)과 어드밴테스트 등에 매도세가 집중됐다.

해외 투자자들이 주가지수선물에서 포지션 조정을 위한 매도를 강화하면서 오전 한때 주가는 700엔가량 하락하기도 했다.

선물 주도 하락세가 진정된 뒤, 오후 장에서는 주가가 플러스 권에서 움직이는 시간대가 많았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상승이 더뎠던 자동차 등 저평가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는 한때 140엔가량 상승하는 장면도 있었다.

토요타가 9개월 만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고, 혼다와 스즈키도 매수세를 받았다. 건설주 강세도 두드러졌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의 매매대금은 약 6조1076억엔, 거래량은 23억3733만주였다. 하락 종목 수는 303개, 상승 종목은 1267개, 보합은 45개였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코나미그룹, 스크린홀딩스, 스미토모금속광산, 닌텐도가 하락했다. 반면 패스트리테일링, TDK, 이온, 테루모는 상승했다.

닛케이주가 3개월 추이 [자료=QUICK]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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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한 시간 만에 5조 '사자'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외국인 투자자가 31일 코스피 시장에서 5조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를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대규모 매도세를 이어갔던 외국인이 공격적인 매수로 돌아서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조2218억1300만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2255억9300만원, 개인은 4조9235억7700만원을 각각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사자'에 힘입어 지수는 현재 불기둥을 쏘아 올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02.68포인트(16.13%) 오른 6496.24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이날까지 사흘째 '팔자'를 이어가며 외국인의 매수 물량을 받아내는 모습이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6% 이상 상승하며 6500선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7.31 yeawon2@newspim.com 외국인은 전날 코스피 시장에서도 1조3280억원을 순매수한 데 이어 이날도 대규모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순매도로 국내 증시 하락을 주도했던 흐름에서 벗어나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매수에 나선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미국 빅테크의 호실적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맞물리면서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로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대형 반도체주에 매수세가 집중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29.92%, SK스퀘어는 29.91% 급등하며 상한가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27.61%)와 삼성전자(24.64%)도 20% 넘게 치솟고 있다. 삼성전자우(24.04%), 삼성물산(20.58%), 삼성생명(17.99%)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도 매수세가 확산되면서 코스피는 단숨에 6500선을 회복했다. plum@newspim.com 2026-07-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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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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