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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택' 폐지 검토에 전국 618개 사업장 중단 우려…"매몰비용 어쩌나"

기사입력 : 2025년10월14일 15:14

최종수정 : 2025년10월14일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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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서 터진 '지주택 폐지론'…서희건설 비리가 '기름'
전국 사업장 58%가 '초기 단계'…좌초 시 매몰비용 '눈덩이'
업계 "무책임한 발언" 반발…"토지확보율 80%로 낮추면 해결"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사업의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관련 사업장과 조합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전국 618개 사업장 중 절반 가량이 사업 초기인 조합원 모집 신고 단계에 머물고 있는 만큼, 실제 폐지가 이행된다면 정비사업 지연과 그에 따른 막대한 매몰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들은 문제가 되고 있는 알박기는 토지확보율을 낮추면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김 장관의 발언은 무책임한 처사라고 반박했다.

◆ 국감서 터진 '지주택 폐지론'…서희건설 비리가 '기름'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5년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13 ryuchan0925@newspim.com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국토부 장관의 '지주택 폐지론' 발언으로 인해 상당수 사업장이 좌초 위기에 직면했다. 앞서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3일 국정감사에서 "'알박기' 등 병폐가 심각한 지주택 사업의 폐지까지 검토해야 한다는 게 원칙"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강경 발언의 배경에는 지주택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서희건설의 비리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전국 16개 지주택 사업장 중 10곳에서 행정 위반 사항 18건이 적발됐다.

또한 경기 용인시 보평역 인근 지주택 사업과 관련해서는 고위 임원인 송 모 부사장이 전 조합장에게 13억7500만원의 뇌물을 주고 385억원의 공사비 증액을 관철시킨 혐의로 구속 기소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게 됐다. 경기 화성 지주택 사업에서는 '알박기' 의혹이 제기돼 국정감사에서 질타를 받기도 했다.

◆ 전국 사업장 58%가 '초기 단계'…좌초 시 매몰비용 '눈덩이'

문제는 현재 전국 지주택 사업장의 절반 이상이 사업 초기인 '조합원 모집 신고'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다. 제도 폐지 시 이들 사업장의 조합원들이 투자한 막대한 매몰비용에 대한 피해가 우려된다.

업계에 따르면 전국 총 618개 지주택 사업장 중 58.2%가 초기 단계인 모집신고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립인가 단계는 24.3%, 마무리 단계에 가까운 사업계획승인 단계는 26.5%이다. 모집 신고 단계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제도 폐지 시 매몰 비용에 따른 이 지역 조합원들의 막대한 금전적 피해와 혼란이 우려된다.

폐지 방안과 더불어 대안 사업 모델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개발 소외 지역과 핵심지 간 차별 심화 우려도 상당하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서울 시내 지주택 사업장 총 118곳 중 약 74%에 해당하는 87곳이 모집 신고 단계에 머물러 있다. 특히 ▲동작구(17곳) ▲은평구(10곳) ▲관악구(9곳) ▲구로구(7곳) 등에 모집신고 단계 사업장이 집중되어 있다.

지주택 사업장이 몰린 자치구들은 오래된 빌라나 다세대·다가구 주택과 같은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있는 노후 지역이다. 아파트 단지나 대형 빌딩이 모인 도심지보다 소규모 필지로 나뉜 저층 주거지가 토지를 매입하고 소유주들을 설득하기에 상대적으로 용이하기 때문에 지주택을 사업 모델로 삼은 것인데,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할 경우 이들 지역의 정비 사업이 지연되는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 

김광수 명지공간개발 대표는 "지주택 사업은 정비 구역에서 소외된 지역을 재정비해서 주거 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이를 폐지하는 건 개발 낙후 지역의 정비 사업이 지연되는 차별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업계 "무책임한 발언" 반발…"토지확보율 80%로 낮추면 해결"

업계 관계자들은 김 장관의 발언을 두고 강한 유감을 표하며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김옥진 전국지역주택조합연합회 위원장은 "추석 연휴 바로 전 주에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조합장 10여 명과 함께 국토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며 "당시 국토부는 '(지역주택조합 제도를) 폐지까지 하는 것은 힘들 것 같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런 배경에서 돌연 국토부가 입장을 바꿔 폐지를 검토한다는 것은 황당하다는 것이다.

이어 "국가가 만든 제도권 안에서 인허가를 받아 전국에 26만여 명의 조합원이 모집됐는데, 아무 대책 없이 폐지한다면 매몰 비용으로 인한 이 잠재적 피해자는 어떡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표 역시 "전국 618개 사업장 조합원이 투자한 매몰비용은 1인당 6000만원으로 가정해도 약 15조원을 넘어간다"며 "정부가 '조합원 모집 필증'을 내주며 사업을 공인한 만큼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알박기'의 원인이 되는 95% 토지 확보 조항을 재개발 수준인 75~80%로 낮추면 대다수 사업장이 정상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주택 사업이 정비구역에서 소외된 노후 주거지를 개선하고, 정부 재정 투입 없이 36만 가구의 신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순기능이 있다며, 문제점만 보고 제도를 없애는 것은 획일적인 결정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유독 지역주택조합만 토지 확보율이 95%로 높게 설정돼 있어 사업 승인도 못 받고 착공도 못 하는 것"이라며 "정부가 할 일은 사업 승인 조건 완화를 통해 빠져나갈 수 있는 출구 전략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 역시 "진행되고 있는 사업지는 빨리 출구로 내보내 줘야 한다"며 "법과 제도만 현실적으로 약간만 보완해 주면 지역주택조합의 순기능을 살려 주택 공급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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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1년 만에 블루 웨이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지난해 대선 패배 이후 기가 죽었던 미국 민주당 지지자들이 지난 4일(현지시간) 진행된 지역 선거에서 큰 승리를 거뒀다. 뉴욕시장과 뉴저지,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예상보다 높은 표 차로 이기면서 이들은 정치적 반격 모멘텀이 내년 중간선거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5일 오전 AP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개표가 91% 진행된 가운데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은 50.4%의 과반 득표를 기록 중이다.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스윙 스테이트(경합주)가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불거지기도 했던 뉴저지에서는 미키 셰릴 후보가 예상보다 큰 차이로 주지사에 당선됐다. 셰릴 당선인도 91%의 개표 상황에서 56.2%의 득표율로 공화당의 잭 시타렐리 후보를 두 자릿수 앞서고 있다.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의 애비게일 스팬버거 당선인이 57.2%를 기록 중이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이번 선거의 핵심으로 여겨진 '발의안 50'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텍사스주의 게리맨더링(특정 정파에 유리한 자의적 선거구 조정)에 맞서 민주당이 공화당의 5개 의석을 가져갈 수 있게 선거구를 조정하는 내용이 담긴 이 안에는 75%의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63.8%의 유권자가 찬성했다. 뉴욕타임스(NYT)와 폴리티코 등 주요 현지 매체들은 전날 선거 결과를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평가했다. 여성 후보 지원 진보 단체인 에밀리스 리스트의 전 대표이자 민주당 전략가인 스테파니 슈리옥은 "2024년과 2016년처럼 잔혹한 패배를 겪은 후에는 여론조사나 '역사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는 직감조차 믿기 어려워진다"며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모든 것이 내부 여론조사와 현장에서 활동하는 조직들, '노 킹스(No Kings)', 인디비저블(Indivisible) 운동, 그 에너지가 모두 거기에 있었다"고 말했다. 미키 셰릴 미국 뉴저지 주지사 당선인.[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06 mj72284@newspim.com ◆ 트럼프 지지했던 중도층·라틴계 1년 만에 변심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던 중도층과 라틴계의 민심 변화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뉴저지에서 셰릴 당선인이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던 라틴계 집중 지역을 뒤집었다는 사실은 이들 민심의 이동을 보여주는 한 예다. 셰릴 당선인은 뉴저지에서 라틴계 인구 비중이 가장 큰 패세익 카운티에서 시타렐리 후보를 무려 15%포인트(%p) 차로 앞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이 지역에서 3%p 차로 승리했다. NPR에 따르면 뉴저지에서 라틴계 인구가 최소 5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10곳의 카운티에서 셰릴 당선인은 모두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민주당의 우위를 더 확대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긴 3개 카운티까지 뒤집었다. 버지니아주에서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재임 당시 공화당으로 기울어졌던 교외 및 외곽 지역에서 민주당에 대한 강력한 지지가 나타났다. 러던 카운티에서 스팬버거 당선인은 62.5%의 득표율을 기록해 공화당 후보인 윈섬 얼 시어스 후보의 37.1%를 크게 앞섰다. 이는 1년 전 대선에서 해리스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16.18%p 차로 앞선 것보다 훨씬 더 큰 득표 차다. 워싱턴 D.C. 외곽의 부유한 지역인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스팬버거 당선인은 34%p 차이로 얼시어스 후보를 눌렀는데 이는 1년 전 해리스 후보의 18%p 마진을 2배 가까이 확대한 결과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06 mj72284@newspim.com ◆ 민주, 내년 중간선거까지 모멘텀 기대…정체성 정의·통합은 과제 연방 선거가 빠진 오프이어(off year)였던 올해 선거에서 큰 승리를 거둔 민주당은 내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찬반 투표로 여겨질 중간선거까지 이 같은 모멘텀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치 분석 및 전략가들은 민주당이 당의 정체성을 재정의하고 각기 다른 시각을 통합하는데 성공하는 것이 이 같은 모멘텀 유지에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NYT는 이번 성공이 가져온 활력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여전히 일관된 정치적 정체성이나 경합주와 민주당 주 모두에서 승리할 수 있는 명확한 선거 전략을 하나로 결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전날 선거 결과가 민주당이 2026년 어려운 상·하원 중간선거와 2027~2028년의 치열한 대선 예비경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당내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자신을 민주 사회주의자라고 말하는 맘다니의 압도적인 승리는 민주당의 주변부로 여겨졌던 사회주의가 당의 중심으로 부상할 가능성을 제기한다. 반면 셰릴과 스팬버거의 주지사 당선은 온건 성향 주지사들의 노선을 따르는 중도 성향의 정당으로서 민주당이 더 경쟁력이 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유력 민주당 지도자들은 새로운 맘다니 세력과 중도좌파 기성세력을 모두 포용하는 '빅 텐트' 정치가 유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티브 이스라엘(민주·뉴욕) 전 하원의원은 "중간선거는 언제나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국민투표와 같다"며 "애비게일 스팬버거와 미키 셰릴은 조란 맘다니에 대한 이미지 반박용이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와 상식적인 대비를 이루는 인물들이기 때문에하원과 상원 후보들을 위한 대표적인 지원 연설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알렉산드라 오카시오 코르테즈 하원의원은 "우리 당이 하나의 얼굴만 가져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의 팀으로 함께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임무는 어디에서든 가능한 한 노동계급을 위해 가장 강력하게 싸울 사람들을 보내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버지니아에서는 주지사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애비게일 스팬버거일 것이고 뉴욕시에서는 주저 없이 조란 맘다니일 것"이라고 말했다.  mj72284@newspim.com 2025-11-0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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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다니, '反트럼프' 전선 선봉장 자임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진보 돌풍'을 일으키며 사상 첫 무슬림 뉴욕 시장으로 당선된 조란 맘다니(34)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정면으로 맞서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향후 트럼프 대통령의 독주에 맞설 미국 내 '반(反) 트럼프' 전선의 선봉장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맘다니는 5일(현지시간) 당선 후 첫 방송 인터뷰에서도 "트럼프의 협박은 불가피하지만 굴복하지 않겠다"며 연방 정부의 재정 압박과 정치 공세에 맞서겠다는 뜻을 거듭 천명했다.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 2025.11.06 kckim100@newspim.com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도시를 위협한다면 법정에서 맞서겠다"며 "뉴욕은 협박에 굴복하는 도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맘다니는 전날 선거 승리 집회 연설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과 위협에 정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뉴욕은 당신(트럼프)의 위협에 무릎 꿇지 않는다. 우리는 법정에서도, 거리에서도, 시청에서도 싸울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다.  맘다니는 또 트럼프 대통령에게 '네 단어'로 답하겠다면서 "소리를 높여라.(Turn The Volume Up) 당신이 우리의 목소리를 낮추려 할수록, 뉴욕은 더 크게 말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를 "100% 공산주의자"라고 비판하면서 그의 당선을 저지하기 적극 나섰다. 자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맘다니의 당선이 유력해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전날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뉴욕은 무책임한 급진 좌파의 도시가 됐다"며 "법으로 정해진 최소한 외에는 연방 기금을 주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맘다니는 오히려 자신을 당선시킨 뉴욕을 중심으로 반 트럼프 연대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오늘 우리는 단순히 시장을 뽑은 것이 아니다. 트럼프 시대를 향한 첫 번째 대답을 선택한 것"이라면서 "뉴욕이 반 트럼프 연대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민주당에서도 맘다니와 함께 그를 적극 후원했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 의원으로 대표되는 진보·좌파 정치 세력이 전면에 나서면서 한층 선명한 '반 트럼프 투쟁'에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민주당 진보 정치 세력은 지난달 18일 미국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집권 행태를 비판하며 300여 개의 시민 사회 단체와 수백만 명의 시민이 참가했던 '노 킹스(No Kings)' 시위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맘다니의 당선은 2026년 중간 선거와 2028년 대선 및 민주당 재편 구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 관측이 지배적이다.   kckim100@newspim.com 2025-11-0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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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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