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2025 국감] 한성숙 중기부 장관 "소공인 회복에 역량 집중…세계 진출 뒷받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4일 국회 산중위 중기부 국정감사 출석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4일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의 회복과 성장에 역량을 집중해, 우리 기업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중기부 대상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우리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에 결코 녹록지 않은 시간이었다"며 "중기부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이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15gdlee@newspim.com

중기부가 그동안 추진해온 주요 정책들로는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급 ▲성실상환 인센티브 방안 마련 ▲소상공인 새출발 지원센터 출범 ▲모태펀드 마중물 역할 강화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방안 발표 ▲중소기업 매출액 기준 합리화 등을 언급했다.

이어 한 장관은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이 직면한 여건은 여전히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며, 내수 회복 추세에도 불구하고 자영업자 부채와 한계기업 증가 등 위험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를 해소하기 위한 중기부의 정책 방향으로 ▲소상공인 회복·성장 촉진 ▲스타트업 성장·벤처 생태계 활성화 ▲중소기업 혁신동력 창출 ▲지역 중소·창업기업 집중 육성 ▲공정한 기업 생태계 구축 등 크게 다섯 가지를 언급했다.

먼저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경영 안전망 강화를 위해 경영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경영안정바우처'를 지급하고, 관계부처와 협업해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부담 경감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활용 경영 지원과 AI 민원상담도우미, 소비 데이터 분석 등 세 가지를 집중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3.04.19 victory@newspim.com

스타트업·벤처기업을 두고는 "'창업루키 프로젝트'를 추진해 매년 1000명 이상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이 초기 투자와 밀착 보육을 돕는 벤처 스튜디오 방식도 적극 도입하겠다"며 "유망 AI·딥테크 기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로 집중 투자하는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에 관해서는 "뿌리부터 첨단까지 중소 제조기업의 AI 대전환을 지원하고,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육성 등 제조혁신 기반도 강화하겠다"며 "중소기업 통상 환경 대응력 제고를 위해 수출바우처를 확대하고, K-뷰티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주력 수출 품목을 육성해 중소기업의 수출 성장과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고 확언했다.

지역 중소·창업기업 육성방안으로는 "'5극 3특 성장엔진 전략' 등을 반영해 지역 주력산업을 개편하고, 5년간 1조원 규모의 지역 중소기업 전용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기업을 육성하겠다"며 "2030년까지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1개 이상의 벤처모펀드를 조성하고, 지역에 투자·창업 인력·인프라를 집중해 기술 창업을 촉진하겠다"고 발언했다.

공정한 기업 생태계에 대해서는 "납품대금 연동제 대상을 원재료 이외에 에너지 경비까지 확대하고, 불공정거래 피해 중소기업의 신속하고 실효적인 피해 구제를 위한 기금을 신설하겠다"며 "온라인플랫폼과 소상공인 등 기업 간 상생 협력을 촉진하고, 하위 협력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대금 지급을 위해 공공기관부터 상생 결제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사진
북한 노동당 9차 대회 임박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석할 대표자들이 1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우리 당과 국가 역사에서 중대한 정치적 사변으로 되는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열릴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당 대회의 준비사업이 마무리되고 성스러운 새 행정의 전위에서 활약할 전당의 대표자들이 대회장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2월 하순 노동당 9차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17 yjlee@newspim.com 통신은 "당 제9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이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희용 동지, 김덕훈 동지, 최동명 동지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일꾼들이 대회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당 9차 대회를 2월 하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각 지역 대표들이 평양에 도착함에 따라 이르면 설 명절(북한은 당일 하루만 휴일)을 지난 이번 주말 당 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5년마다 열리는 노동당 대회는 2021년 8차 대회 이후 정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5년 동안의 대내외 노선을 결정하게 된다. yjlee@newspim.com 2026-02-17 07: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