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근거있는 홍콩증시 낙관론① 4가지 중장기 투자방향 주목

기사입력 : 2025년10월14일 07:00

최종수정 : 2025년10월14일 07:0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Q 우수 성적으로 마무리, 홍콩증시 순항
中 본토 투자금 '남향자금' 존재감 공고화
3Q 38개 홍콩주, 남향자금 보유량 100%↑
유동성+AI 이슈, 상승 지속성 낙관론 무게

이 기사는 10월 13일 오후 3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올해 들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순항하고 있는 홍콩증시가 우수한 성적으로 3분기를 마무리 지었다.

중국 현지 증권사들은 홍콩증시의 추가 상승여력이 여전히 크다고 판단하며, 향후 흐름은 기대할 만하다는 낙관론을 내놓고 있다. 글로벌 유동성 개선, 위험 선호 회복에 대해 특히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홍콩증시의 특성상 상승모멘텀을 확대할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서다.

해외 자본 또한 홍콩 증시와 중국 본토 자산 전망을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어 외자 유입이 이어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올해 대규모로 유입되며 홍콩증시를 지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남향자금(南向資金∙남하자금으로도 불림, 홍콩증시로 유입되는 중국 본토 투자금)의 공격적 매수세가 지속되며 향후 홍콩증시의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4분기 홍콩증시의 흐름에 대한 시장의 낙관론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중장기적으로 주목해볼 홍콩증시 4대 투자방향을 점검해보고자 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0.13 pxx17@newspim.com

◆ 3분기 눈에 띄는 성적 거둔 홍콩증시

3분기 동안 홍콩항셍지수(HSI)는 11.56% 오르며 올해 들어 누적 상승률이 30%를 넘어섰고, 기술주 중심의 항셍테크지수(HSTECH)는 해당 기간 21.93% 급등하며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도 10.11% 상승했다.

이러한 대표지수의 상승세에 있어 홍콩증시로 유입되는 중국 본토 투자금을 지칭하는 남향자금(南向資金, 남하자금으로도 불림)의 공격적인 매수세 영향이 컸다.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에 따르면 3분기 남하자금은 총 4363억2200만 홍콩달러(HKD) 순유입됐다. 올해 들어 누적 순매수 금액은 1조1675억1500만 HKD로, 이는 2023년과 2024년 연간 순매수 금액을 합친 것보다 많다.

강구퉁(港股通) 개통 이후 남향자금의 홍콩주 보유 비중은 매년 확대되고 있고, 홍콩증시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커지고 있다.

참고로 강구퉁은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홍콩주로 연결되는 통로'라는 뜻을 지닌다.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홍콩증시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루트인 셈이다.

수쥐바오에 따르면 10월 9일 현재 남향자금의 홍콩주 보유량은 4745억5400만 주이며, 이는 전체 홍콩주의 18.81%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시가총액(시총)으로 따지면 6조3031억8200만 HKD이며, 시총 비중으로 14.50%를 차지한다. 

남향자금의 보유 비중이 20% 이상인 종목은 229개에 달한다. 그 중 중국 본토 A주와 홍콩증시(H주)에 동시 상장된 'A+H주'의 수는 123개로 53.7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0.13 pxx17@newspim.com

◆ 남향자금 원픽 '기술주' 대량 매수세

올해 남향자금은 특히 홍콩 기술주를 향한 공격적인 매수세를 이어갔다.

3분기 홍콩증시에서 일일 거래량 순위 TOP10에 이름을 한번이라도 올렸던 종목은 총 88개주로 집계됐다.

그 중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빅테크 알리바바(9988.HK)의 3분기 강구퉁 거래 총액은 5738억5800만 HKD로 가장 높았다.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SMIC(中芯國際∙중신궈지 688981.SH/0981.HK), 텐센트홀딩스(0700.HK), 샤오미(1810.HK) 등 5개 종목의 강구퉁 거래 총액도 모두 1000억 HKD를 넘어섰다.

알리바바는 3분기 동안 남향자금의 대규모 순매수가 지속되었으며, 강구퉁 거래 총액과 순매수 금액 모두 1위를 기록했다. 강구퉁 거래를 통한 중국 본토 자금의 보유 주식 수는 12주 연속 상승하며, 강구퉁 개통 이래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3분기 알리바바의 주가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해 누적 상승률은 61.2%에 달했으며, 최신 시가총액은 3조5300억 HKD에 이르러 이번 3분기 상승장에서 홍콩 인터넷 대형주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종목이 됐다.

알리바바는 최근 공시를 통해 3분기(9월30일 기준)까지 총 2억4100만 달러를 투입해 보통주 1700만 주(미국 예탁주식<ADS> 200만 주에 해당)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2025년 6월 30일과 비교해 알리바바의 유통 주식은 300만 보통주(미국 ADS 40만 주에 해당) 줄었으며, 순감소 비율은 0.02%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자사주 매입은 대표적인 주가 방어 수단으로, 자사주를 매입할 경우 유통되는 주식 물량이 줄어들게 되고 이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주가 상승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는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들 88개 종목 중 남향자금의 순유입액 기준으로 여러 대형 기술주가 3분기에 남향 자금의 순매수를 받았으며, 그 중에서도 알리바바의 순매수 금액은 877억800만 HKD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중국 외식 배달업계 점유율 1위 메이퇀(美團 3690.HK, 211억2200만 HKD)과 텐센트홀딩스(騰訊控股 143억5800만 HKD)가 이었다.

반면, 올해 상반기 실적과 주가 모두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중국 트렌디 토이 선두기업 팝마트인터내셔널그룹(泡泡瑪特∙POP MART 9992.HK)는 3분기 강구퉁을 통한 매도세가 집중됐고, 순매도 금액이 40억7400만 HKD로 1위를 기록했다.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이들 88개 종목 중 11개 종목의 3분기 주가 상승률은 100%를 넘어섰다.

그 중에서도 중국 바이오 제약사 트랜스테라(藥捷安康∙TransThera 2617.HK)가 368.33%의 상승률로 1위를 차지했다. 모바일 광고 서비스 업체 회량과기(匯量科技 1860.HK), 대만 기반 전자제품 액세서리 제조업체 폭스콘 인터커넥트(鴻騰精密∙Foxconn Interconnect Tech 6088.HK), 자동차 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둥펑자동차그룹(東風集團 0489.HK)은 각각 195.49%, 171.49%, 160.87%의 상승률로 그 뒤를 이었다.

트랜스테라의 3분기 주가는 큰 폭의 변동을 보였다. 올해 6월 23일 상장한 이후 최저가는 상장 첫날 기록한 주당 20.2 HKD였고, 최고가는 679.5 HKD에 달했다. 최저가 대비 최고가의 상승률은 3263.86%에 달했다. 9월 16일 최고점을 기록한 후 주가는 크게 조정되어, 최신가는 고점 대비 약 80% 가까이 하락한 상태다.

<근거있는 홍콩증시 낙관론② 4가지 중장기 투자방향 주목>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런베뮤' 전 지점 근로감독 확대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고용노동부가 유명 베이커리 카페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 대상 근로감독을 전 지점으로 확대했다. 계열사까지 포함하면 전국 18개 사업장이 근로감독 대상이 된다. 노동부는 앞서 착수한 런던베이글뮤지엄 본사(주식회사 LBM) 및 인천점 근로감독 과정에서 일부 법 위반 정황이 확인되어 감독 대상을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노동부는 20대 노동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카페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천점과 LBM 대상 근로감독을 실시했다. 휴가 및 휴일부여, 임금체불 등 기타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도 점검했다. 롯데백화점 런던베이글뮤지엄 잠실 롯데월드몰 내부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확대된 사업장은 본사 외에도 런던베이글 뮤지엄 매장 7곳, 공장 3곳, 아티스트베이커리 1곳, 레이어드 지점 4곳, 하이웨스트 지점 2곳 등 18곳이다. 이번 감독에서는 장시간 근로, 휴가·휴일 적정 부여, 임금체불 등 근로기준 외에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까지 살펴본다. 앞서 국정감사를 통해 런던베이글뮤지엄 창업 이래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산업재해 승인 신청 건수가 63건에 달한다는 사실이 확인된 결과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번 감독을 통해 해당 법인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법 위반 확인 시 철저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위법·탈법적 사업 운영 방식이 마치 기업혁신이나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비쳐지는 일이 없도록 현장의 잘못된 관행을 발본색원하겠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11-04 11:06
사진
[2025 GYLC]성남 성보경영고, 6일 콘서트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25 찾아가는 청소년 생명존중 콘서트(Gyeonggi-do Youth Life-Respect Concert, GYLC)'가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오는 11월 6일 성남 성보경영고등학교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자율, 균형, 미래 – 생명의 리듬을 느껴봐. We are the Light'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음악과 대화,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으로, 지난 수원·파주·용인·고양 지역 공연을 통해 학생과 교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무대를 앞둔 성보경영고 학생들 역시 "드디어 우리가 기다리던 날이 왔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개그맨 장용, 댄스팀 그라비티(Gravity), 2025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 잭브라이언, 원더걸스 출신 유빈, 가수 조은세, 우디(Woody) 등 화려한 출연진이 총출동해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한다. 첫 무대의 문을 여는 개그맨 장용은 특유의 위트와 따뜻한 강연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가위바위보협회장'으로 알려진 그는 "이기는 것보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자신만의 인생철학을 유쾌하게 풀어내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승리법'을 전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댄스팀 그라비티(Gravity)가 청춘의 에너지로 체육관 전체를 뒤흔들 예정이다. 땀방울이 흩날릴 만큼 열정적인 퍼포먼스에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박수를 보내며 함께 호흡하게 된다. 팀원들은 "춤은 언어가 달라도 마음을 연결한다"며 "이 무대가 학생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대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릴 비트박서 잭브라이언은 2025년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답게 폭발적인 사운드와 리듬으로 생명의 박동을 표현한다. 그는 "비트는 심장 소리와 닮았다. 생명을 존중한다는 건 서로의 리듬을 존중하는 일"이라며, 음악으로 전하는 따뜻한 철학을 들려줄 예정이다. [고양=뉴스핌] 최지환 기자 = 개그맨 장용이 3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저동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사회를 맡고 있다. 2025.10.31 choipix16@newspim.com 그 뒤를 이어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등장한다. 유빈은 "자신을 믿고 끝까지 가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이 걸어온 길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돌로서의 화려한 시절 뒤에 숨은 노력과 고민, 그리고 성장의 시간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모두에게 빛나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고 전할 예정이다. 또한 가수 조은세는 감성 발라드로 청춘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오늘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는 멘트로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건넬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의 문을 닫는 우디(Woody)는 잔잔한 노래 속에 "힘든 시간이 언젠가 나를 단단하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아, 콘서트의 감동을 완성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택빈(STACKBEAN)과 넥스브이(NexV), 농심, 아모레, 롯데, 애경 등 유통업체가 후원사로 함께 했다. 스택빈은 학생들에게 커피와 건강 음료를 제공하며 "오늘만큼은 우리도 연예인 된 기분이에요!"라며 웃음꽃을 피운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고양=뉴스핌] 최지환 기자 = 2025년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 잭브라이언이 3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저동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5.10.31 choipix16@newspim.com 또한 AI 정서상담 솔루션 기업 넥스브이(NexV)는 인공지능 상담기기 '위로미(Weromy)'를 현장에 비치해, 학생들이 대화로 마음을 나누고 즉석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 학생은 "위로미랑 대화하니까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친구처럼 느껴졌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은 "청소년 생명존중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교육의 한 장면"이라며 "학생들이 음악과 웃음을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서로의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뉴스핌] 최지환 기자 = 가수 우디가 3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저동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5.10.31 choipix16@newspim.com 한편, '찾아가는 청소년 생명존중 콘서트(GYLC)'는 지난 한 달간 경기도 내 5개 지역을 순회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학교마다 학생들의 호응이 커지고, 교사와 학부모들 역시 "이런 공연이야말로 진짜 교육"이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번 성보경영고 공연은 그 여정의 마지막 무대로, 청춘의 열정과 생명의 가치가 어우러지는 피날레가 될 전망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마지막 무대는 단순한 엔딩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느낀 감동이 일상 속 작은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저동고등학교 재학생들이 3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저동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AI 기반 마음상담 기기 '위로미'를 체험하고 있다. 2025.10.31 choipix16@newspim.com [고양=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저동고등학교 재학생들이 3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저동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스택빈이 후원한 커피차에서 음료를 받고 있다. 2025.10.31 choipix16@newspim.com windy@newspim.com 2025-11-04 10: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