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김석준 교육감이 추석을 맞아 1일 영도구 청학동 파랑새아이들집과 남구 용당동 새빛기독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
김석준 부산교육감(왼쪽 두 번째)이 추석을 맞아 1일 오전 영도구 청학동 파랑새아이들집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2025.10.01 |
두 기관은 고아 및 결손가정 등 시설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사회복지시설로 보호아동 양육과 심리 정서 치료 등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곳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항상 곁에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설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