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300명에게 '나눔꾸러미' 전달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NH농협생명은 지난달 29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한가위 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 내 독거 어르신 300명에게 백미, 김치 등을 담은 나눔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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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NH농협생명이 지난달 29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한가위 나눔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가운데),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김지은 관장(오른쪽 두 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NH농협생명] 2025.10.01 yunyun@newspim.com |
NH농협생명은 2013년부터 13년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지원하며 설날 복꾸러미 전달, 복날 삼계탕 배식, 추석 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 지역 농산물 나눔행사, 농촌의료지원사업 등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