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태한 특검이 19일 선관위 비위 수사 위해 합수본에 인력 파견을 요청했다
- 특검은 포렌식 인력과 특검보 인선을 우선 검토하며 수사팀 구성을 서두르고 있다
- 선관위 특검은 투표용지 부족 등 12개 의혹을 최장 150일 수사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선거관리위원회의 각종 비위 의혹을 규명할 이태한 특별검사는 19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인력 파견을 요청했다.
이 특검은 이날 오후 2시 4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있는 합수본 사무실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최대한의 범위에서 (인력 파견) 협조 요청을 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선거사범 수사를 해야 해서 (공공수사2부에 파견을) 요청드렸고 어느 정도는 지원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합수본에서 올 수 있는 인원이 특정돼야 경찰 등 나머지 수사 인력을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정해서 알려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 특검은 특별검사보 인선과 관련해서는 디지털포렌식에 대한 기본적 개념을 갖춘 인물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그는 "단순한 압수보단 분석이 필요하다"며 "변조되거나 삭제되거나 복원된 것을 확인하려면 경찰 국가수사본부 포렌식 인력도 중요하지만, 대검의 데이터베이스 포렌식 센터 인력을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이 특검은 이날 합수본 방문에서 현재까지의 수사 상황에 대해 요약해 공유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특검은 준비 기간인 다음 달 6일까지 특검보 및 수사팀 구성 및 사무실 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특검보 및 운영지원단장 인선이 마무리되면 임시 사무실을 마련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선관위 특검팀은 특별검사 1명과 특검보 5명, 파견검사 20명 등 최대 166명 규모로 꾸릴 수 있으며, 최장 150일 동안 수사하게 된다.
수사 대상은 ▲2026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투표율 집계 조작 및 선거 통계 조작 의혹 ▲선관위 관계자들의 외유성 출장 및 부정 채용·승진 특혜 사건 등 12가지다. 다만 수사 과정에서 인지된 관련 사건도 수사 대상에 포함된다.
hong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