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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현황 점검(9.30)

기사입력 : 2025년09월30일 06:10

최종수정 : 2025년09월30일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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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30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육부촌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APEC 정상회의장 및 미디어센터를 방문한다.

오후에는 경주 라한호텔과 경주엑스포, 국립경주박물관을 시찰한다.

보건복지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각각 전체회의를 한다.

김태년·이준석·이용우·허영·김정재·권영세·한민수·성일종·이연희·박수영·이종배·전종덕·유용원·위성곤·조승래·정준호·서영석·최보윤·신장식·이원택·김성회·강득구 의원실은 각각 세미나를 개최한다.

예승우 경제분석국장 직무대리와 임명희 사회민주당 대변인, 성일종·김남근·남인순·진종오·손솔·정혜경·박정·우재준·전현희·서미화·민형배·김장겸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30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10:50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현황 점검(경북문화관광공사 육부촌)

11:40 APEC 정상회의장 및 미디어센터 방문(경주 화백컨벤션센터)

13:50 라한호텔 시찰(경주 라한호텔)

14:40 경주엑스포 시찰(경주엑스포)

15:35 국립경주박물관 시찰(국립경주박물관)

◇상임위원회

13:00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1호)

14:00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6호)

14:00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220호)

15:00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30호)

16: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본관 501호)

◇의원실 세미나

08:00 김태년 의원실, 경제는 민주당(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09:30 이준석 의원실 등, 교권 보호를 위한 정책 토론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09:30 이용우 의원실 등, 노란봉투법 시행,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 국회노동포럼 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0:00 허영 의원실 등, [제3회 AI-DX 미래 포럼] K-금융의 새로운 성장 기반, 가상자산을 논한다(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0:00 김정재 의원실, 대한민국 북극항로 전략 정책 세미나 : 「대한민국 북극항로 전략 시리즈」 1차 <해운>(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10:00 권영세 의원실, 디지털 금융 혁신의 도전 :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쟁점과 바람직한 제도적 체계(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0:00 한민수 의원실 등, 디지털 대전환(DX) 시대의 한의약 : AI와의 동행(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10:00 성일종 의원실 등, 방첩사 해체, 간첩은 누가 잡나? : 새정부 국방정책 점검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Ⅴ(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0:00 이연희 의원실 등, 주택가격 통계 개선 방안 토론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0:30 박수영 의원실 등, 긴급토론회 : 이재명 정부의 재정폭주 재정중독 이대로 괜찮은가(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11:00 이종배 의원실, 한글의 미래, 훈민정음에서 찾다 : 정확한 외국어 표기를 위한 제도 개선 간담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3:00 전종덕 의원실 등, 청년농 희망인가 빚더미인가? : 정책 진단과 모색(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3:30 유용원 의원실 등, 드론·대드론 전력지원을 위한 한국형 AI 기술발전 포럼 : 드론·대드론 체계 발전 포럼(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4:00 위성곤 의원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탄소중립 농업분야 재생에너지에서 해법 찾는다 : 영농형 태양광·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중심으로(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14:00 조승래 의원실 등, K-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도입을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이용우 의원실 등, 가사서비스 플랫폼, 어떻게 노동자를 통제하는가 : 플랫폼 가사노동자의 노동권 확보를 위한 제언(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4:00 정준호 의원실 등, 광주 교통체계 혁신 방안 모색 토론회(광주광역시의회 대회의실)

14:00 서영석 의원실 등, 국민의 조제약 선택권 확대를 위한 「성분명 처방 한국형 모델 도입」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14:00 최보윤 의원실, 국민이 원하는 진짜 의료혁신 토론회 : 제3차 토론회 : 의료 접근성 확대 :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열리는 '0.5차 의료' 경로(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4:00 신장식 의원실 등, 서울보증보험 금융공공성 유지를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4:00 이원택 의원실 등, 콩 산업 정책 혼란 극복과 해법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15:00 김성회 의원실 등, 2035 NDC(안) 국회 공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16:00 강득구 의원실, 중·대형 전기화물차 보급 정책 마련을 위한 전략 정책 세미나(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소통실 기자회견

09:20 성일종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09:40 김남근 의원, [개헌특위 구성·국민투표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10:00 예승우 경제분석국장 직무대리, [2026년 NABO 경제전망 발표 기자회견]

10:20 남인순 의원, [노인인권기본법 관련 기자회견]

10:40 진종오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1:00 손솔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직 처우 실태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11:20 정혜경 의원, [폐암 확진 학교급식노동자, 학교급식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11:40 박정 의원, [접경지역 내일포럼·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민통선 북상 지지 기자회견]

13:00 우재준 의원, [정보공개청구 소송 관련 기자회견]

13:20 전현희 의원, [삼부토건-웰바이오텍 주가조작 의혹 관련 기자회견]

13:40 임명희 대변인,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소추 국민청원 및 정치사법부 규탄 기자회견]

14:00 서미화 의원, [공직선거법 발의 기자회견]

14:20 민형배 의원, [법안 발의 기자회견]

14:40 김장겸 의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정치탄압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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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군, 일본군 무장해제 "항복사실 모르느냐?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전의(戰意)가 없는 것을 보이기 위해 기관단총을 모두 어깨에 걸쳤다. 그러고도 만일을 위해서 각각 산개하면서 뛰어내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몸을 날렸다. 아. 그때 그 바람 냄새, 그 공기의 열기, 아른대는 포플러의 아지랑이, 그리고는 아무것도 순간적이었지만 보이지 아니했다. 그러나 어쩐 일인가? 우리 주변엔 돌격 태세에 착검한 일본군이 포위하고 있었다. 워커 구두 밑의 여의도 모래가 발을 구르게 했다. 코끼리 콧대 같은 고무관을 제독총에 연결한 험상궂은 방독면을 뒤집어쓴 일본군이 차차 비행기를 중심으로 원거리 포위망을 좁혀오고 있었다.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것이 그리던 조국 땅을 밟고 처음 맞은 분위기였다. 동지들은 눈빛을 무섭게 빛내면서 사주경계를 했다. 그러나 아직 기관단총을 거머쥐지는 아니했다. 여의도의 공기가 움직이지 않는 고체처럼 조여들어 왔다. 뿐만 아니었다. 타고 온 C46형 수송기로부터 한 50여m 떨어진 곳의 격납고 앞에는 실히 1개 중대나 되는 군인들이 일본도를 뽑아 든 한 장교에게 인솔되어 정렬해 있었다. 그 앞에는 고급장교인 듯한 자들이 한 줄 또 섰고, 장군 몇 명도 있는 듯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8월 18일 한낮의 그 뜨거운 여의도 열기가 우리를 더욱 긴장시켰다. 격납고 뒤에까지 무장한 군인이 대기하고 있었다. 중형전차의 기관포도 이쪽을 향하고 있었다. 환호하는 광복군. [사진= 국사편찬위원회] 비행장 아스팔트 위엔 한여름의 복사열이 그 위기의 긴장처럼 이글대고 있었다. 어느새 우리는 땀에 젖어 있었다. 기막힌 침묵이 십여 분이나 지났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행동도 취해 오지 않았다. 마침내 우리가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는 일본군 고급 장교들이 늘어선 쪽으로 한걸음 씩 움직였다. 각자 산개, 조심하라! 누군가가 이렇게 나직하게 말했다. 서해 연안으로 비행기가 고도를 낮출 때 누군가가 유서를 쓰던 일이 이 순간 내 머릿속에서 상기되었다. 일본군 병사들은 우리가 다가서자 의외로 포위망을 풀 듯이 비켜섰다. 우리는 아직 기관단총을 어깨에 멘 그대로였다. 일본군이 길을 열어주자, 그들도 일본군 육군 중장을 선두로 한 장교단이 우리 쪽으로 오기 시작했다. 그가 바로 조선주차군사령관 죠오쯔끼(上月良夫)였다. 쬬오쯔기는 그의 참모장 이하라 소장과 나남 사단장과 참모들을 뒤로 거느렸다. 우리도 좌우로 벌려 섰다. 쬬오쯔기가 「나니시니 이라시따노?(무슨 일로 왔소?)」말문을 열었다. 퍽 야무지게 보였다. 우리는 말 대신 영등포 상공에서 뿌리다 남긴 선전 전단을 내밀어 주었다. 우리의 임무가 일본어와 우리말로 적힌 전단이었다. 거긴 또 우리가 이렇게 들어오게 된 사연도 적혀있었다. 우리는 한 장씩 그 전단을 다른 일본군 장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쬬오쯔끼는 이를 받아 읽고, "일본은 정전만 한 상태이니 일단 돌아갔다가 휴전 조약이 체결된 다음에 재입국하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근히 위협했다. 자기네 병사들이 꽤 흥분되어 있으니, 만약 돌아가지 않으면 그 신변 보호에 안전책임을 지기가 어렵다는 분위기라고 했다. 이에 이범석 장군이 "네 놈들의 천황이 이미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한 사실을 모르느냐? 이제부터는 동경의 지시가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맞섰다. 그러나 쉽사리 양보하지 않았다. 옥신각신 말이 몇 번 건너 왔다 갔다. 갑자기 쬬오쯔끼는 한 일본군 대령에게 일을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경서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어 마중을 나와 있던 참이란 말을 하고는 물러가 버렸다" 이범석 장군은 일본군 측에 "조선 총독을 만나 담판 짓겠다'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일본군 무장해제 임무를 띠고 국내로 들어 온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아무런 소득도 올리지 못한 채 다음 날 8월 19일 14:30분 여의도 기지를 이륙하여 중국으로 돌아갔다. 광복군은 미군정이 시작되고 나서 한참이나 지난 다음에 개인 자격으로 귀국할 수밖에 없었다. 조짐이 좋지 않았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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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8호-부앙가 23호...환상 '흥부 듀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시즌 7·8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드니 부앙가도 시즌 23호골을 넣어 '흥부 듀오'는 3골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AFC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 원정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LAFC는 승점 53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시즌 7호골을 뽑아냈다. 그는 중원에서 단독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왼쪽까지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8호골을 추가,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에서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출전 경기마다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MLS 기록 기준으로 이번 4경기 연속골은 지난 2021년 12월 토트넘 소속으로 EPL 14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경기를 중계하던 현지 해설진은 "손흥민과 부앙가는 피할 수 없다(inevitable)"며 두 선수의 뜨거운 활약을 추켜세웠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부앙가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드니 부앙가(31)도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5경기 연속골로 시즌 23골을 기록, 리오넬 메시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랏다. 두 선수는 최근 LAFC가 터트린 15골 중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 도중 손흥민과 부앙가는 높이 뛰어올라 하이파이브를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정상빈이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정상빈은 전반 2분 수비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다 LAFC 골키퍼와 충돌하며 경고를 받았지만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후반 20분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돼 벤치로 돌아갔다. 이날 승리로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2022년 1월 지휘봉을 잡고 나서 통산 100승(36무 9패)째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psoq1337@newspim.com 2025-09-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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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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