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1년 새 두 배 랠리 UTI ② 영리 교육 시장 꽉 잡은 비결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영리 교육 시장 중장기 성장
UTI 경쟁사 대비 강점은
실적 호조 앞세워 40달러 간다

이 기사는 9월 29일 오후 3시3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의 영리 교육 시장은 2025년 기준 수 백 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기술 및 직업 교육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장기적으로 5% 이상의 시장 성장이 기대된다.

유니버설 테크니컬 인스티튜트(UTI)를 포함한 업체들은 특히 고등학교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 훈련과 기술 인력 양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모델로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샘 캐피탈 파이낸셜 컴퍼니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미국 영리 교육 시장 규모는 600억~700억달러로 추산되며, IT와 보건, 무역 분야 직능 교육 부문의 성장 속도가 두드러진다. 영리 교육 시설에는 사설 직업 교육 프로그램이나 기술 학교가 포함된다.

온라인 러닝과 산업 맞춤형 프로그램, 정부의 직능 교육 확대 정책이 영리 교육 시장의 성장 요인으로 작용하며, 규제 환경 완화에 따른 추가 성장 가능성도 점쳐진다.

다양한 기술 및 직업 교육 분야 가운데 특히 디젤과 자동차, 제조, 항공, 해양, 의료 분야에 특화된 UTI는 최근 듀램 스쿨 서비스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졸업생 취업과 학자금 지원을 강화하며 학업 후 취업 파이프라인을 실질적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는 평가다.

UTI의 항공기 정비 실습 현장 [사진=업체 제공]

주요 경쟁 업체로는 링컨 테크와 와이오테크, 펜 포스터, 커리어 에듀케이션 코퍼레이션 등이 있는데, 이 가운데 링컨 테크와 와이오테크가 UTI와 유사한 직능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지만 UTI가 규모 면에서 더 크고, 산학 연계와 졸업 후 취업 보장 프로그램을 갖췄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링컨 테크의 경우 숙련된 기술직에 초점을 두고 있어 의료 산업에 대한 노출이 작다. 업체가 의료 전문 인력의 수요에 UTI만큼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는 평가다.

UTI 캘리포니아 캠퍼스 [사진=업체 제공]

교육 프로그램의 품질 측면에서도 UTI는 현장 실습 집중도와 산업 인증, 파트너십 확대, 취업 지원 서비스 등에서 경쟁사에 비해 우위로 평가 받는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UTI는 경쟁사들을 크게 앞지른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업체의 투하자본이익률(ROIC)은 20.47%로 집계됐다. 이는 영리 교육 업계 평균치인 12.42%를 훌쩍 웃도는 수치다.

재무 건전성 역시 경쟁사들보다 견고하다. EBITDA(법인세, 감가상각, 이자 차감 전 이익) 대비 순 부채 비율이 0.33으로, 업계 평균치인 1.37보다 낮다.

강세론자들은 업체의 가파른 매출 성장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연간 20% 이상 매출 성장으로 업계 평균치 8.7%를 두 배 이상 앞지르는 가운데 앞으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는 예상이다.

업계에 따르면 월가의 목표주가 최고치는 트루이스트가 제시한 40달러로 파악됐다. 최근 종가 대비 약 26% 추가 상승을 예고한 수치다.

트루이스트는 보고서를 내고 "UTI의 등록율과 매출 성장이 기대 이상"이라며 "트럼프 행정부가 펠 그랜트의 새로운 조항으로 단기 기술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연방 자금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정책 측면의 호재가 업체의 외형 성장이 더욱 힘을 실어줄 전망"이라고 밝혔다.

경영진이 제시한 향후 수 년간 재무 목표가 이 같은 정책 측면의 호재를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적 전망이 상향 조정되는 한편 실제 성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여지가 높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니덤도 보고서를 내고 영리 교육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숙련 기술직의 인력 부족이 UTI를 포함한 관련 업체들의 이익 성장에 힘을 실어준다는 얘기다.

보고서는 "전기와 공조 등 기술직 신규 채용 건수가 15만에 달한다"며 "해당 인력을 찾는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베링턴 리서치의 알렉산더 패리스 대표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들을 자동차 정비공으로 일하게 두려 하지 않았지만 세상이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온라인 투자 데이터 업체 팁 랭크스는 UTI를 '블루 컬러' 섹터의 매수 기회라고 평가하고, 적극적인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경계감을 내비치는 투자자들도 없지 않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앞으로 주가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업계에 따르면 UTI의 선행 주가수익률(PER)은 약 30배로 파악됐다. 이는 26배 내외인 뉴욕증시 평균치를 웃도는 수치다. 아울러 업체의 5년 평균치인 20배를 크게 뛰어 넘었다. 매출액 대비 기업 가치(EV/Sales)는 2.22배를 기록해 업체의 5년 평균치인 0.99배보다 두 배 이상 높아졌다.

약세론자들은 최근 1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상승한 UTI 주식을 추격 매수하기에는 밸류에이션 리스크가 상당하다고 주장한다.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식킹알파는 업체의 주가가 이미 폭발적인 매출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한 상태라는 진단을 내놓았다. 새로운 상승 모멘텀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주가 상승 탄력이 꺾일 수 있다는 의견이다.

미국 경제 매체 CNBC의 '매드 머니(Mad Money)' 진행자 짐 크래이머도 같은 목소리를 냈다. UTI의 주가가 완벽한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경쟁사에 비해 UTI의 재무 건전성이 뛰어나고, 커리큘럼과 산학 연계 측면의 강점을 지니고 있지만 미국 영리 교육 시장의 경쟁이 고조되는 상황은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경쟁이 격화되면서 마케팅을 포함한 비용이 상승하면 이익률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지적이다. 밸류에이션 부담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이익률 둔화가 실제로 발생할 경우 주가에 작지 않은 압박을 가할 수 있다.

우려의 목소리에도 기관 투자자들은 여전히 UTI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외신과 13F에 따르면 다코타 웰스 매니지먼트가 지난 2분기 업체의 주식을 147만달러 규모로 추가 매입했다.

업체가 포트폴리오에 보유한 UTI 주식은 4만3466주로, 2분기 3972주 늘어났다. 보유 주식 수 기준으로 2분기 물량이 10% 가량 증가한 셈이다.

에넥스 어드바이저리 서비스 역시 2분기 UTI 주식 보유량을 48.6% 확대했다. 2분기 말 기준 보유 물량은 6만6435주로 늘어났다. 2분기 추가로 매입한 주식 수는 2만1741주로 파악됐다.

AFG 피듀셔리 서비스는 2분기 UTI 주식을 21만2000달러 규모로 신규 매입했고, 웨스트윈드 캐피탈 역시 같은 기간 업체의 주식을 1042만4000주 신규 매입했다. 롱바드 애셋 매니지먼트도 업체의 주식을 2분기 21만4000달러 규모로 사들였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사진
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