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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 포커스] 큐리옥스, '플루토 코드' 첫 수익화…"실적 반등 모색"

기사입력 : 2025년09월25일 07:00

최종수정 : 2025년09월25일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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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 코드' 데모 넘어 판매 본격화…상업화 단계 진입
글로벌 장비사·세포 분석 기업과 논의..."이르면 연내 기대"
글로벌 CRO '찰스 리버' 협력 언급에 주가 '호재'...시총 1조원 목전
하반기 "글로벌 제약사 대상, 초기 수요 확보 중요"

이 기사는 9월 23일 오후 2시5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 기업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큐리옥스)'가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최근 몇년간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확대라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플루토 시리즈인 플루토 코드(Pluto Code), 플루토 알파(Pluto ALPHA), 플루토 워크스테이션(LT·MT·HT) 라인업을 완성하면서 반등의 기회를 모색 중이다.

플루토 워크스테이션은 지난해 '플루토 LT'와 '플루토 MT'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6월 대용량 장비 '플루토 HT' 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 특히 소프트웨어형 제품인 '플루토 코드'는 데모 공급 단계에서 벗어나 수주로 이어지며 상업화 단계에 진입했다.

큐리옥스 관계자는 22일 "플루토 코드는 그동안 데모 테스트로 공급해왔며 이번 달에 소량 판매 실적을 처음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데모 단계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졌다"며 "보안 협약상 구체적 언급은 어렵지만 우량 고객을 통해 상업성을 입증한 사례가 됐다. 타 브랜드 워크스테이션에서도 코드가 정상 작동하며 연구 프로토콜이 원활히 구현됐다"고 설명했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로고. [사진=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플루토 코드는 기존 장비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형태로, 장비 판매보다 확산 속도가 빠를 것으로 전망한다. 큐리옥스 관계자는 "플루토 코드는 타사 워크스테이션에도 설치할 수 있어 시장 확산 속도가 장비보다 빠르다"며 "고객 입장에서는 물리적 공간도 필요 없고 도입 비용도 적어 허들이 낮다"고 강조했다.

큐리옥스는 플루토 시리즈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액체 제어 자동화 장비사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포 분석기 제조회사들과도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큐리옥스 관계자는 "세포 분석기 제조회사들과는 협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액체 제어 장비사들과는 단기간에 합의하기는 어렵지만 연내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다만 확정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실적은 여전히 적자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매출은 지난 2022년 72억원에서 2023년 68억원, 2024년 46억원으로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19억1800만원, 영업손실은 69억81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다만 증권가는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키움증권은 큐리옥스 2025년 매출을 전년대비 16% 증가한 53억원으로 전망한다. 큐리옥스 관계자 또한 "올해 매출은 전년보다 소폭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큐리옥스 1년간 주가 추이. [사진=한국거래소]

최근 주가 상승에는 글로벌 CRO와의 협력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임상시험수탁기관 찰스 리버(Charles River)는 공식적으로 큐리옥스와 협력을 언급하며 "CRO 서비스 분야 전문성과 큐리옥스의 비원심분리 샘플 처리 혁신을 결합해 전임상 전략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C-FREE Pluto 시스템은 비동물 기반 워크플로우 전환에 필요한 자동화 인프라로, 운영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큐리옥스 관계자는 "찰스 리버와 아이큐비아 같은 글로벌 CRO들이 자사 플루토 장비를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소개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줬고, 최근에는 코드 판매 소식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큐리옥스의 핵심 기술 경쟁력은 독자적 자동화 시료 전처리 워크스테이션 'Curiox C-Free Pluto'다. 기존 원심분리 기반 수작업은 세포 손실, 변형, 데이터 재현성 저하 문제가 있었지만, 큐리옥스는 미세유체공학과 표면과학 기술을 통해 이를 극복했다. 현재 미국·유럽·중국의 다수 제약사와 연구기관들이 이 기술을 사용 중이며, AI·머신러닝 기반 연구에서도 데이터 품질 확보 차원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큐리옥스는 원심분리 기반 수작업 세포 분석 시장을 약 19조원으로 추산하며, 장기적으로 최소 30%, 최대 50%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큐리옥스 관계자는 "향후 1~2년은 초기 수요가 나오는 시점으로 보고 있고, 3년 차 이후 표준화와 검증이 완료되는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점유율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초기 수요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큐리옥스 관계자는 "코드 판매 건 중 하나는 글로벌 제약사가 운영하는 국가별 조직의 다수 랩(lab·연구실)이 참석했고, 여기서 취합한 초기 수요 중 일부 초기 수요를 모아서 구매를 검토하는 방식"이라며 "개별 연구실 단위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회사에도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큐리옥스는 올해와 내년을 글로벌 장비사와의 계약 시점으로 보고 있다. 오는 2026~2028년에는 플루토 코드를 중심으로 파트너십 매출 비중을 7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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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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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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