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구매 고객에 3,000원 웰컴 쿠폰 제공
재구매 이벤트 참여 시 최대 8,000원 포인트 적립
무항생제 특란 100원딜·화장지·물티슈 1+1 혜택
컬리·네이버 인기상품 최대 43% 할인 행사 병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이버가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 오픈을 기념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단골 고객 유치에 나섰다.
15일 네이버는 '컬리N마트 그랜드 오프닝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컬리N마트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새롭게 문을 연 장보기 플랫폼으로, 네이버 인기 상품과 컬리의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새벽배송으로 다음 날 아침까지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행사는 첫 구매 고객에게 3,000원 웰컴 쿠폰을 제공하고, 반복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컬리N마트에서 한달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재구매 횟수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해 2회차 1,000원, 3·4회차 2,000원, 5회차까지 누적 8,000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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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
또한, 오는 28일까지 매일 정오, 오후 2시, 오후 4시에 특가 타임을 열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정오에는 무항생제 특란을 100원에 1,000개 한정 판매하고, 오후 2시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기 상품을 50% 할인한다. 오후 4시에는 화장지·물티슈 등 생활필수품을 1+1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주 베테랑 칼국수', '미크 클레버 막창', '이연복의 목란 짬뽕' 등 컬리와 네이버의 대표 상품들을 최대 43% 할인하는 특가전도 이달 29일까지 병행된다.
김평송 네이버 E-KAM1 사업 리더는 "컬리N마트는 안정적인 새벽배송과 다양한 상품 구색으로 단골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보기에 최적화된 라인업과 합리적인 구성으로 신선한 상품을 매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컬리N마트에서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식품 브랜드사와 협업해 단독 상품과 특가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