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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제380회 임시회 폐회…8개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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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오토바이 운전자 단속 강화 및 치안・산후조리 공공인프라 확충 요구

[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시의회는 9일 제3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정부를 향해 교통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의 행정제재를 강화해달라고 건의하는 한편, 양주시 치안 및 산후조리 공공인프라 확충을 요구했다.

양주시의회, 제380회 임시회 폐회(회의장 전경)[사진=양주시의회] 2025.09.09 sinnews7@newspim.com

시의회는 이날 '교통안전을 위한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 위반행위 단속 강화 요청 건의안', '양주시 경찰 인력 증원 촉구 건의안', '양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신축을 통한 경기북부 출산과 회복 인프라 확충 촉구 건의안'을 잇달아 채택한 뒤 임시회를 폐회했다.

정희태 의원은 '교통안전을 위한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 위반행위 단속강화 요청 건의안'을 대표발의[사진=양주시의회] 2025.09.09 sinnews7@newspim.com

정희태 의원은 '교통안전을 위한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 위반행위 단속강화 요청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음식 배달주문이 일상화되면서 배달 어플리케이션 이용자가 최근 폭증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046만 명에서 2019년 2500만 명으로 누적 이용자가 수직 상승했다.

그만큼 배달업 종사자들의 경쟁도 매우 치열해져 도로 위 교통법규 위반과 난폭운전 등 무질서한 곡예 운전이 도를 넘어서면서 사회가 부담해야 할 비용으로 돌아오고 있다.

시의회는 안전을 위해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상시 단속체계를 확립하고 사고보험 가입을 의무화해 미 가입 상태로 운행하는 경우 엄격한 행정처분을 내려달라고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에 요청, 건의했다.

김현수 의원 치안 인프라 확충을 요구하며 '양주시 경찰 인력 증원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사진=양주시의회] 2025.09.09 sinnews7@newspim.com

김현수 의원은 치안 인프라 확충을 요구하며 '양주시 경찰 인력 증원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양주는 2020년 23만 명에서 올해 8월 기준 29만 2,000 명으로 인구가 30% 가까이 급증했다. 경찰청은 양주시민의 안전 확보와 범죄 대응 등 치안 수요가 높아지자 양주경찰서를 2급지에서 1급지로 올해 2월 상향했다.

그럼에도 경찰인력 증원은 더디다. 경찰인력 증원이 멈춘 사이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어 양주시 경찰 1명은 시민 815명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경찰 1인당 담당 인구수 전국 평균은 약 380명, 경기도 약 520명과 비교하면 양주경찰서 인력의 증원과 장비 확충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 수 있다.

윤창철 의장 '양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신축을 통한 경기북부 출산과 회복 인프라 확충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사진=양주시의회] 2025.09.09 sinnews7@newspim.com

윤창철 의장은 '양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신축을 통한 경기북부 출산과 회복 인프라 확충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양주는 최근 수년간 전국 인구 증가율 1위, 출생률 전국 3위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산후조리 인프라가 매우 부족하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통계에 따르면, 양주시에는 산후조리원이 2개소이며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는 단 한 곳뿐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 때문에 양주는 민선 8기 경기도지사의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공약이 신속히 이행돼야 할 지역으로 손꼽힌다. 공공산후조리원이 건립되면 평균 350만 원에 달하는 산후조리원 이용 비용을 50%가량 낮출 수 있어 출생률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윤창철 의장은 "경기북부 거점 공공산후조리원 신축은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니라 미래를 지키는 투자"라며 "경기도는 양주를 경기북부 거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대상지로 우선 지정하고 재원 마련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연 의원 5분 자유발언 모습[사진=양주시의회] 2025.09.09 sinnews7@newspim.com

시의회는 이밖에도 '양주시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양주시 의료 취약지역 민간의료기관 지원 조례안' 등 4개 안건을 순차대로 처리한 뒤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지연 의원은 삼숭지구 교통난 해소를 위해 도시계획도로를 조속히 개설하고, 삼숭로 58번길 도로 확장을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했다.

sinnews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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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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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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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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