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7일 오후 5시28분께 경남 김해시 상동면 매리 소재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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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5시28분께 경남 김해시 상동면 매리 소재 한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5.09.08 |
인근 공장 관계자가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인력 187명과 장비 43대를 투입 3시4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창고 2동(190㎡)이 전소되어 소방서 추산 약 8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