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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뮌헨 김민재, UCL 명단 포함... 뉴캐슬 박승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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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코리언 더비' 성사 예정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PSG)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나란히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두 시즌 연속 '코리언 더비' 성사 가능성을 높였다.

UEFA는 4일(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에 참가할 36개 팀의 선수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규정에 따르면 각 구단은 A, B 명단을 제출해야 하며, A명단은 최대 25명으로 구성되는데 이 가운데 최소 8명은 자국에서 성장한 선수여야 한다. 또, 대회 도중 부상이나 이적 등으로 변동이 생길 경우 내년 2월 16강 토너먼트 개막 전까지 최대 3명까지 신규 선수를 교체 등록할 수 있다.

[생드니 로이터 =뉴스핌] 이강인이 지난달 4월 25일 프랑스컵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활짝 웃고 있다. 2025.5.30 thswlgh50@newspim.com

지난 시즌 챔피언 PSG는 이강인을 포함해 25명을 명단에 올렸고, 뮌헨도 김민재를 포함해 23명을 제출했다. 반면 뉴캐슬은 21명만을 등록했지만 박승수의 이름은 빠졌다. 지난 7월 입단한 18세 유망주 윙어 박승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교체 명단에 올랐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이후 두 경기 연속 제외되면서 아직 정식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상황이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지난해부터 도입된 '리그 페이즈'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조별리그 대신 36개 팀이 추첨을 통해 8개 팀과 각각 맞대결을 벌이는데, 홈 4경기·원정 4경기씩 총 8경기를 소화한다. 이후 성적에 따라 상위 8개 팀은 곧바로 16강에 진출하고, 9위부터 24위까지의 팀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추가 8팀이 합류한다. 25위 이하 팀은 그대로 탈락한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추첨 결과에 따르면 PSG는 홈에서 뮌헨을 비롯해 아탈란타(이탈리아),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이상 잉글랜드)과 경기를 치른다. 원정에서는 바르셀로나(스페인), 레버쿠젠(독일), 스포르팅(포르투갈),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를 상대한다.

김민재. [사진=뮌헨]

뮌헨은 홈에서 첼시(잉글랜드), 클뤼프 브뤼허(벨기에), 스포르팅, 루아얄 위니옹 생질루아즈(벨기에)를 만나고, 원정에서는 PSG, 아스널(잉글랜드),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파포스FC(키프로스)와 맞붙는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코리언 더비'는 오는 11월 5일 파리에서 열릴 PSG와 뮌헨의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두 선수는 이미 지난해 11월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통해 한 차례 격돌한 경험이 있다. 당시 경기에서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전반 38분 헤더로 결승골이자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터뜨렸고, 교체로 들어간 이강인과 맞대결을 펼치며 뮌헨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뉴스핌] 2025-20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대진 추첨 결과. [사진 = UEFA 홈페이지] 2025.08.29 wcn05002@newspim.com

뉴캐슬은 이번 대회에서 홈에서 바르셀로나(스페인), 벤피카(포르투갈), PSV 에인트호번, 아틀레틱 클루브(스페인)를 상대하고 원정에서는 PSG, 레버쿠젠, 마르세유(프랑스), 루아얄 위니옹과 맞붙는다. 박승수에게는 아쉽게도 이번 챔피언스리그 무대 경험이 무산됐지만, 시즌이 진행되며 1군 기회를 잡을 경우 토너먼트 진출 이후 명단에 합류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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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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