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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도 다녀간 키아프리즈, 미술계 불황에도 성황…"작품 수준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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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프리즈', 3일 VIP프리뷰로 개막
'키아프 서울', 작년보다 15% 줄어든 20여 개국 175개 갤러리 참여
'프리즈 서울', 가고시안·글래드스톤 등 12여개 갤러리 참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한국화랑협회가 운영하는 '키아프(한국국제아트페어, KIAF)'가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 속 개막했다.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는 전 세계 화랑이 모여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키아프리즈(키아프·프리즈)'가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올해 24회를 맞는 키아프는 '공진(Resonance)'이라는 주제로 미술 애호가들을 맞이했다. 올해 키아프에는 20여 개국 175개 갤러리가 참여했으며, 지난해(205개)에 비해 갤러리 수가 15% 가량 줄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Frieze Seoul 2025)'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2025.09.03 mironj19@newspim.com

국내에서는 가나아트, 갤러리현대, 국제갤러리, 선화랑, 표갤러리, 조현화랑, 청화랑, 학고재 등이 참가했다. 샘터화랑은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의 최근 묘법 시리즈를, 표갤러리는 '물방울 작가' 김창열의 작품을 소개했다.

또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대만, 미국, 태국, 스페인 등 세계 주요 미술 거점의 갤러리가 서울로 집결했다. 중국 탕 컨템퍼러리 아트와 미국 순다람 타고르 갤러리, 아트 오브 더 월드 갤러리, 일본 화이트스톤 갤러리가 키아프에 참석했다.

예술시장의 불황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첫 날인 VIP 프리뷰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국내 갤러리 중 학고재, 청화랑, 선화랑 등은 작품이 판매됐음을 알리는 '빨간 스티커'를 곳곳에 붙이며 아트페어의 열기를 가늠케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Kiaf SEOUL) 2025'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2025.09.03 mironj19@newspim.com

먼저 학고재에서는 해외 유명 아트페어에서 인기가 높은 '도넛 조각'의 김재용 작가와 학고재의 소속이 된 작가이자 배우 하정우, 길후 작가의 작품을 출품했다. 김재용 작가의 가장 작은 도넛 조각 시리즈 중에서도 많은 작품들 옆에 빨간 스티커가 붙어져 있었다. 또한 송현숙 작가의 회화 '붓질의 다이어그램'은 1억 2000만원에 판매됐다.

학고재 관계자는 "가장 문의가 많은 것이 도넛 작품이다. 이번에 김재용 작가님이 정말 혼을 갈아 넣으셔서 준비를 해주셨는데 그만큼 문의가 많다. 그중 단 한 점씩 밖에 없는 작품은 일찍부터 판매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정우 작가의 작품은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는데 올해 저희 소속 작가로 오셨다. 그래서 작품 소개 차 두 개를 출품시켰다. 많은 분들이 '하정우'라는 이름을 보고 관심을 갖고 계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선화랑의 작품 판매도 순항이었다. 이정지·김정수 작가 작품은 오후 2시 기준으로 총 4점 이상이 판매됐다. 선화랑 부스에서 만난 이성훈 한국화랑협회장(선화랑 대표)은 뉴스핌에 "올해는 정말 뼈를 깎는 심정으로 준비를 했다. 작년에 비해 부스를 많이 줄였는데, 부스가 줄어든 만큼 손해를 보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양적 팽창은 한계라고 느껴서 준비 과정부터 심사를 정말 엄격하게 해 질적 수준을 높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Kiaf SEOUL) 2025'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2025.09.03 mironj19@newspim.com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Frieze Seoul 2025)'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2025.09.03 mironj19@newspim.com

이어 "개막식 때는 생각보다 관람객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후가 되니까 관람객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전시 수준도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그만큼 작품 판매도 더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해수욕장, 스키장, 공원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장소에서 휴식을 즐기는 군중의 모습을 주로 그려온 이상원 작가의 작품도 키아프를 찾은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이상원 작가의 작품을 출품한 청화랑은 해당 작품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 작가는 키아프에 총 10점을 출품했고, 그중 4점이 미술 애호가의 품에 안기게 됐다.

국제갤러리는 스위스 출신 현대미술가 우고 론디노네를 중심으로 제니 홀저 등 글로벌 블루칩 작가들을 선보였다. 부스의 핵심을 이루는 론디노네는 동시대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명으로 꼽히며, 부스에서는 작가의 '선(sun)'과 '컬러 마운틴(color mountain)'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국제갤러리는 제니 홀저의 작품을 40만 달러(한화 약 5억5700만원)에 판매했고, 조현화랑 역시 이배 작가의 조각 작품을 6만 달러(약 8300만원)에 판매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의 가고시안 부스에서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람객들. 2025.09.03 alice09@newspim.com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김희선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Kiaf SEOUL) 2025'를 찾아 전시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2025.09.03 mironj19@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의 페로탕 부스. 페로탕에서 선보인 무라카미 타카시 작품이 모두 완판됐다. 2025.09.03 alice09@newspim.com

'키아프 서울'과 나란히 개막한 '프리즈 서울'에는 28개국 120여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가고시안, 화이트큐브를 비롯해 한국에서는 국제갤러리가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하종현 등을 소개하고 갤러리현대는 정상화, 존배의 주요 작품을 선보였다.

프리즈 서울의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해외 유수 갤러리의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바삐 발걸음을 옮겨 다녔다. 그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찾은 곳이 가고시안, 화이트 큐브, 하우저 앤 워스, 글래드스톤 등이다.

특히 가고시안은 지드래곤·뉴진스 등과 협업한 무라카미 다카시의 대형 작품을 내세웠고, 화이트큐브는 트레이시 에민의 청동 조각을 주요 출품작으로 내세우면서 박서보, 이사무 노구치, 에텔 아드난의 작품을 함께 선보였다.

이곳에서도 키아프 못지않게 작품 판매가 빠르게 이루어졌다. 타데우스 로팍에서는 올해 영국 터너상 수상 후보에 오른 제이디 차 작가의 작품을 1억3000만원 가량에 현장 판매했고, 가고시안과 함께 무라카미 다카시 작품을 내세운 갤러리 페로탕도 작가의 작품 12점을 모두 완판시키면서 총 한화 약 18억50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뜨거운 열기 속에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인 아트페어인 만큼 연예인들도 '키아프리즈' 부스를 찾았다. 배우 김희선부터 오윤아, 고수, 방송인 붐, 가수 이효리, 세븐틴 디에잇 등이 미술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은 이날 VIP 프리뷰를 시작 각각 7일,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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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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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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