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노영환 전남 장흥부군수가 신속한 군정 현장 애로사항 파악을 위해 주요 사업장 방문 등 현장행정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장흥군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자로 취임한 노 부군수는 이달 19~21일 부서별 주요 현안 업무를 보고받고 25일부터 군정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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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환 장흥부군수,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사진=장흥군] 2025.08.26 ej7648@newspim.com |
건설도시과 소관 대상 사업인 토요시장 진입교량 개설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장흥고~남부관광로 군계획도로 개설사업, 안양 비동저수지 지표수 보강개발사업 등의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주요 추진사업 현장과 시설을 점검하며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문제점을 진단, 사업 추진력과 완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노영환 부군수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 행정으로 민선 8기 후반기의 속도감 있는 군정 추진을 뒷받침하겠다"며 "앞으로도 사업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핵심 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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