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관훈 두끼떡볶이 창업자 겸 대표가 '스타트업 콘서트'에서 강연을 펼쳤다.
21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최근 전남 광양 성황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 김 대표가 초청강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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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전남 광양 성황동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스타트업 콘서트에서 김관훈 두끼 대표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2025.08.21 ej7648@newspim.com |
김 대표는 강연에서 '매운맛 창업, 달콤한 성공'이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창업 스토리와 성공 비결, 스타트업 CEO가 견지해야 할 리더십을 전했다.
그는 "좋아하는 한 가지에 몰입할 때 비로소 길이 열린다"며 "내가 5년 안에 반드시 이뤄야 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이 성공의 출발점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는 김민철 야나두 대표, 개그맨 출신 요식업 창업가 고명환 대표 등을 초청한 스타트업 콘서트를 연이어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벤처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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