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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코리아,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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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네슬레코리아가 21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혁신적인 기술력과 앱 커넥티비티,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Nescafé Dolce Gusto NEO)'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는 하나의 머신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비롯한 7종의 커피를 3가지 브루잉으로 즐길 수 있다. 공식 앱을 통한 개인별 맞춤 커피 경험까지 선사하는 한층 진화된 홈카페 솔루션이다. 

네슬레코리아 신제품 출시 기자 간담회 토마스 카소 대표 [사진=네슬레코리아]

이번 출시는 꾸준한 성장 속 5000억원 이상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캡슐 커피 시장과 진화하는 홈카페 트렌드에 발맞춘 행보다. 네슬레코리아는 집에서도 바리스타급 고품질 커피를 원하는 MZ 세대 및 커피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커피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장기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혁신 기술로 완성된 3가지 브루잉의 프리미엄 커피

새롭게 출시되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브루(SmartBrew)' 독점 기술을 기반으로 하나의 머신에서 ▲에스프레소를 위한 고압 추출 ▲리얼 아메리카노를 재현하는 탑업(top-up) 추출 ▲드립 커피를 완성하는 슬로우 브루(slow brew) 추출 등 3 가지 커피 추출 방식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캡슐 자동 인식 기술을 통해 각 커피 스타일에 맞는 압력, 온도, 추출 시간, 추출량 등을 자동 조절함으로써 최적의 추출 방식과 조건을 구현한 것도 눈에 띈다. 이 같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의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은 복잡한 설정 없이 버튼 한 번만으로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바리스타 수준의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 커피부터 공식 앱을 통한 맞춤형 커피 구현까지…한층 진화된 커피 경험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는 ▲하우스 블렌드(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로스트 ▲아이스 아메리카노 ▲브렉퍼스트 블렌드(아메리카노)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4종의 스타벅스 커피와 룽고, 아메리카노 마일드, 드립 스타일 커피 등 총 7종의 커피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보다 완벽하고 섬세한 커피 선택지를 제공한다.

공식 앱을 머신과 연동해 나만의 커피를 설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취향에 따른 맞춤형 커피 경험도 한층 강화했다. 소비자가 앱을 통해 본인이 선호하는 커피 온도 및 추출 용량을 저장하면, 다음 사용 시 자동으로 저장된 레시피에 따라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특히 정교한 커피 취향을 가진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캡슐부터 머신, 포장재까지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설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는 캡슐, 머신, 포장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커피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네슬레 최초로 도입된 종이 기반 캡슐이다. 네오 캡슐은 퇴비화 가능한 바이오폴리머(biopolymer)로 제작돼 커피의 품질 및 신선도를 산화로부터 보호한다. 이 밖에도 커피 머신은 5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물을 가열하는 써모블록(온수가열장치)은 85%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

아피왓 이리야피차트(Apiwat Iriyapichat) 네슬레코리아 커피사업부 부문장은 "네슬레코리아 커피 비즈니스의 장기적인 미래와 전략 방향을 제시하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를 한국 시장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출시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기술을 통한 고품질의 커피를 선보이는 동시에, 국내 프리미엄 홈카페 시장에서 네슬레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슬레코리아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출시를 앞두고 배우 이도현을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했다. 친근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이도현과 이번 신제품의 만남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네슬레코리아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우리가 원했던 모든 브루잉'이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네슬레코리아가 선보이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는 오닉스 블랙, 클레이 화이트 등 2종의 머신과 7종의 커피 캡슐로 구성된다. 9월 3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네슬레코리아는 고객들이 여러 방식으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음 행사 및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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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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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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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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