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시작된 2025년 을지연습에 맞춰 공무원 비상소집을 통한 비상대비 태세 점검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소집은 국가 비상상황을 가정해 신속하고 정확한 공무원 집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 직원이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 집결하여 비상근무 태세를 점검했다.
![]() |
박양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철저한 을지연습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5.08.18 gyun507@newspim.com |
이어 교육지원청은 1일차 을지연습 일정에 따라 전시 전환 절차, 학교재배치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 등을 단계적으로 실시했다.
박양훈 교육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대비 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하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공무원 모두가 비상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본연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