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코아스, 'AI·케어 융합 가구' 개발 박차.."내년 美 CES서 첫 선 계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기반 생산 체계 전환, AI 구조 설계 등 기초 단계 구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사무용 OA가구 전문기업 코아스가 업계 불황에도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AI와 헬스케어 등 첨단기술과 친환경을 결합한 차세대 융합 가구 개발을 본격화한다.

코아스는 최근 'AI 진단 기반 IoT 가구' 시제품을 제작했으며, 내년 1월 미국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회사가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 참가 예비 명단에 올라, 차세대 AI 가구를 글로벌 시장에 알릴 최적의 기회가 될 전망된다.

이 시제품에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자세와 환경을 분석하고 즉각적인 물리적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다. 이 기술이 검증되면 사용자는 자세 교정으로 인한 건강 증진은 물론 최적의 업무 환경 조성을 통해 생산성 향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코아스가 개발 중인 AI 진단 기반 개발 모델. [사진=코아스]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하드웨어와 결합해 물리적 환경에서 실시간 상호작용하며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코아스는 향후 모니터 받침대, 모션 데스크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코아스 관계자는 "하이엔드급 모니터 받침대 시장에 고가 제품이 많지만, AI 감지 기능을 탑재한 제품은 선례를 찾기 힘들다"며 "사무용 가구에 피지컬 AI 기술을 접목하여 경쟁력 있는 위치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아스는 AI 기반 생산 체계 전환을 위해 AI 기술 기반 업체와의 단순 협력 단계를 넘어, 새로운 AI 구조 설계와 제조 역량을 위한 기초 단계를 구축했다. 기존 목재·철재 위주의 생산설비를 AI·IoT 부품과 결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고, 향후 다양한 AI 융합 가구 라인업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경영 강화를 위해 대나무 원단과 바이오 기반 원료, 재활용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가구 개발도 추진 중이다. 소재 단계부터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설계·제조 방식을 도입해 지속가능성을 제품 구조에 내재화하고 있다. ESG 활동과 연계된 신소재 개발을 통해 환경과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코아스는 업계 불황 속에서도 고품질 전략을 유지하며 국산화 비중 확대와 설비 활용 극대화를 통해 기술 내재화와 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제품개발 연구조직을 '워크 스타일 스튜디오(Work Style Studio)'로 명명해 다양한 근무 방식과 라이프스타일 분석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 기획에 나서고 있다.

코아스의 이러한 행보는 단일 제품 개발을 넘어 자세 교정과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관리까지 아우르는 '직장 웰니스(Workplace Wellness)'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밑그림으로 풀이된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