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中 부동산 위기의 진원 '헝다', 홍콩증시서 상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8월 13일 오전 08시5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12일자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부동산 위기의 진원인 헝다그룹(恒大集團 에버그란데 3333.HK)이 결국 홍콩증시에서 퇴출된다. 지난해 1월 청산 명령을 받은 후 18개월간의 연속 거래정지에도 불구하고 단 한가지 복귀 지침도 달성하지 못한데 따른 결과다.

8월 12일 헝다그룹은 "지난 8일 홍콩증권거래소로부터 오는 8월 25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간)부터 상장 지위가 취소된다는 내용의 결정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헝다그룹 측은 상장위원회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재심을 청구할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홍콩거래소 상장규정에 따르면, 18개월 연속 거래정지된 종목은 상장폐지될 수 있다. 헝다는 2024년 1월 29일 오전 10시 18분부터 거래가 정지됐으며, 2025년 7월 28일부로 만 18개월이 됐다.

마지막 거래일 헝다그룹은 개장 한시간 만에 약 1000만 홍콩달러(HKD) 규모의 대량 거래가 발생했고, 약 21% 급락 후 긴급 거래정지 됐다. 헝다그룹이 홍콩거래소에서 기록한 마지막 거래가는 주당 0.163 HKD였으며, 한때 4144억 HKD를 넘었던 시가총액은 21억5000만 HKD로 축소됐다. 

헝다가 복귀하지 못한 이유는 홍콩거래소가 제시한 여섯 가지 복귀 지침 중 어떤 것도 이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해당 지침에는 △청산 명령 철회 또는 해제 △미발표 재무실적 공시 및 심사 수정사항 처리 △경영진의 성실성·능력·품행에 대해 합리적 규제 의구심이 없음을 입증하는 것 등이 포함됐다.

지난 2024년 1월 29일 거래정지가 시작된 당일 착수된 헝다그룹의 청산 절차는 18개월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재무 데이터에 따르면 헝다그룹의 부채 총액은 2조4400억 위안(약 470조4100억원)에 달한다.

청산인 측은 "현 단계에서 그룹의 전면적인 구조조정은 실현 가능성이 낮다"면서 "다만 잠재적인 가능성을 계속 모색할 것이며 동시에 자산 매각, 파산 원인 조사 그리고 이에 따른 법적 소송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청산인들은 헝다의 100개 이상 계열사를 장악하고 있으며, 직접 관리하는 법인의 자산가치는 총 270억 HKD에 달한다. 다만 실제로 얼마나 현금화할 수 있을지는 추정할 수 없다. 현재까지 청산인이 현금화한 자산은 약 20억 HKD(2억5500만 달러)이며, 그 중 실제 회수한 금액은 1억6700만 달러에 불과하다.

2009년 11월 상장한 헝다그룹은 2017년 10월 시가총액이 사상 최고인 4144억 HKD까지 치솟으며 쉬자인(許家印) 헝다그룹 회장이 중국 최고 부호 자리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2020년 헝다그룹은 5600억 위안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으나, 해당 실적은 수익을 조기 인식하는 방식으로 조작된 수치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밝힌 바에 따르면 헝다부동산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5641억 위안이 넘는 매출을 부풀린 것으로 알려졌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