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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세계교회협회 총무에 "남북관계 가교 역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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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주화 큰 역할 해줘 매우 고맙게 생각"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제리 필레이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를 만나 "남북 관계 개선에도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시면 지원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필레이 총무와 접견해 "세계교회협의회가 대한민국 민주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해주신 것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리 필레이 세계기독교협의회 총무를 만나 남북관계 가교 역할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8.11 photo@newspim.com

그러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 구명운동과 대한민국 인권 침해 사태를 국제사회에 알려 대한민국 민주주의 성장과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며 "남북 교회 간 대화를 처음 연 것도 WCC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 대통령은 "온 세상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연대를 위해서 애쓰시는 WCC의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부연했다.

이에 필레이 총무는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특별히 대통령 취임을 축하드리고 싶다. 한국 사회 내에서 많은 기대가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어 "대통령님께서 WCC가 해온 일을 정확히 알고 계시다"며 "이참에 피터 프루브 국장을 통해서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서 어떤 일을 하는지를 소개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접견에는 우리 측 참석자로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 김도형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함께 했다. WCC 측에서는 피터 프루브 국제국장과 김종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암브로시오스 조그라포스 회장(한국명 조성암)이 배석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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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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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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