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회 국방위가 28일 육군 25사단 DMZ를 현장 점검했다
- 지난 21일 수색로 개척 중 지뢰 폭발로 3명이 다쳤다
- 합참은 새 구간 안전을 우선해 합동 조사를 진행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합참 "안전 확보 최우선으로 조사 진행 중...군·유엔사 조사 재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등 여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28일 지뢰 폭발 사고가 발생한 육군 25사단 관할 비무장지대(DMZ)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 김정구 준장의 현장 보고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난 21일 오전, 기존에 사용하던 수색로가 아닌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작전 중에 발생했다. 작전 병력은 오전 8시 11분 GOP 및 추진철책을 통과해 9시 13분부터 DMZ 수색로 개척을 시작했다.

◆"병력 철수 위해 돌아선 직후 1차 폭발 발생...58초 뒤 2차 폭발"
이후 오전 10시 51분, 휴대용 GPS 장비를 통해 군사분계선(MDL)에 근접한 것을 확인한 수색대대장이 작전 중지 및 철수를 지시했다.
병력들이 폭 70cm의 좁은 통로에서 철수하기 위해 돌아선 직후 1차 지뢰 추정 폭발이 발생했으며, 58초 뒤인 10시 52분 2차 폭발이 이어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총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군 당국은 사고 발생 즉시 국방부 응급이송 앱과 유선 전화로 의무지원을 요청했으며, 국군의무사령부 통제하의 의무후송전용헬기(메디온) 3대가 투입됐다.
중상을 입은 대대장과 이 중사는 호이스트 방식으로 헬기에 탑승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자력 이동이 가능한 나머지 인원도 도보 이동 후 헬기를 통해 수도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합참 "새로 개척하던 구간...안전 확보 최우선으로 조사 진행 중"
사고 수습 이후 합참은 총 42명 규모의 합동 현장 조사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26일 합참차장과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비서관 등이 후송 지점까지 이동해 현장 협의를 진행한 데 이어, 27일에는 군과 유엔사가 10시간가량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합참 측은 "사고 지역이 평소 다니던 길이 아닌 새로 개척하던 구간이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28일 오전 9시 26분 조사를 재개해 현재까지 현장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seo00@newspim.com












